문예갤 며칠 있어보니 완전 카르텔이 따로 없었다.
등단제 하나 지키기 위해 이렇게나 썩을수 있나
란 생각이 많이 들었다.
실제로 그런식으로 이권이라던가에
얽힐 기회라고는 없는 범인이라서인지
나름 많이 새로은 경험이었다.
그럼일은 없겠지만 만약, 그런 경우가
나에게도 실제로 일어난다면
과감히 예술을 포기하리라는
생각도 함께 들었다.
절지류 군체마냥 똘똘 뭉쳐있는 그들을 보니
결단코 억측이 아니지 않았나 싶다.
등단제로 부터 시작된 부패의 뿌리가
너무 깊어졌다 이말이다.
안다.
바꾸지 못하니 그냥 지키는 걸 선택 했다는 거지.
아무튼 말도 안 되는 억지에
상종 안하는게 자멸할 기회를 주는 거겠지.
그러나 자멸을 해도 문제다.
그들에겐 차선책이라고는 없어보인다.
오직.... 등!단!제!
썩어버린 등단제의 미래가
아니, 한국 문학계의 미래가 어떨지
사뭇 궁금해지기까지 한다.
앞으로 문갤에다 일기나 간간이 써야겠다.
아무도 너희들의 목숨을 위협히지 않겠지만 아무튼 목숨 걸고 지켜라. 등단제만이 너희들의 미래다.
문예갤의 모든 아이피가 정지됐다. 의견뿐인 내 글에 딴지를 걸어 도배를 유발했고 자신 또한 도배를 했던 상대들은 정지가 되지 않았다. 예상했던 일이다..... 얘상을 빗나가지 않는다..... 지겹다......
개행은 디시 맘이니 알아서들 읽으렴.
그 아무것도 아닌 걸 주변에서 걱정해 줘야 할 일인가? 최소한의 자정 작용이라도 좀 했으면.......
그러나 나의 이 작은 희생이 다름 아닌 문학계에 바치는 또 한 번의 자정 작용이니 부디 감사해 하길....
진심인데 감사해 해라.... 부탁한다...
처음엔 점점 규모가 커지는 듯 보이는 문예갤을 저격한 건줄 알았으나 문예갤은 그들의 놀이터나 다름 없는 것이었다. 밀하자면 모여서 자위하는 곳... 나는 간파했다.... 그리고 정확하지....
그들, 즉 문단 우파의 또 하나의 생리.... 간파 완료....
끝없이 허공을 보며 누군가를 비웃겠지...
현재 문단의 여당은 우파다 간파............완료...
참회하라... 디시 모든 갤을 통틀어 유일한 정상인을 능욕한 것을...
등단제 하니에 얽혀있는 일들이 많것지.... 아니, 거의 모든 부분들이리라 예상된다.... 사실이라면 다른 건 몰라도 예술에 대한 낭만은 버려라.... 당부하고 싶은 것이다.
너희들의 죄는 너무나 무겁다.... 아무도 대신해 주지 못할 죄... 예술 모욕죄....
네까짓 것들이 예술을 모욕했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다. 예술을 모욕했다는 건 인간을 모욕했다는 거다. 인간을 모욕할 수 있는 건 인간이 아닌 것들이 뿐... 너희들은 인간이 아니다.
여기까지....
등단제 하나 동아줄 마냥 붙잡고 있는 거 보면 막... 상상이 막... 너무 막 됨.....
순실이 봤지? 운동부가 힘이 커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드러난거야.... 문학부 조심해라... 선생님이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