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과거에 대한 이야기는 할수가없으며 새로운 이야기를 하기 위한 무언가 새로운결심을 한 오늘은 딱히 특별한 날이 아니라 그저 평범한 일요일이다. 이 이야기는 혼잣말에서 혼잣말로 끝날지도 모른다. 아유는 난 지독한 외톨이 지독한 사회부적응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쩌면 혼잣말에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소설이 될수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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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행동은 사소한것이라도 일단 믿어야 행동이 이루어진다. 잘못된 믿음이여도 좋으니깐 일단 믿어야한다. 근데 하필 내가 믿는것은 난 잘못태어났다는것을 믿고있으며 또 설령 잘못태어났어도 믿음으로 잘못 설계된 삶을 바꿀수있다는것을 믿고있다.
그러한 믿음이 무엇이냐면
-곧 전쟁이 일어날것이고 그렇기에 전쟁에 대비할것이다-
지금 당장 생각나는 나의 믿음은 이것뿐이다. 그래서 전쟁에 대비하여 군비를 확보하기 위해 전기공사일을 하고있으며 퇴근하면은 전쟁에서 승리하기위해서 공 부를 한다. 전쟁에서 승리하기위해서 전기기술사자격증을 취득할것이며 미래에 대학에 입학하여 수학을 전공할것이다.
참고로 독학이다. 학교다닐때 공부를 아얘하지않았엇다. 30살이 다되갈무렵 망상을 하기시작했고 망상과 함께 초등학교 수학부터 독학을 시작하였다.
어쨋든 무언가를 하기위해선 믿음이 옳든 잘못되었든 반드시 필요하다는것이다.
스터디카페에 다닌지 이제 2년이 다되간다. 예전에는 정기권(기간권)을 등록했었지만 이제는 전기공사일을 끝나고 저녁에 잠깐 머무르기때문에 시간제를 등록한다. 하루일과의 포인트는 일찍 스터디카페에 도착하는것이다. 또는 퇴근하고 일찍 스터디카페에 도착하는것이다. 결국에 무슨일이 벌어지기 위해서는 스터디카페에 머물러야한다. 오늘 같은 경우에는 전기공부를 하기위해서 백터를 공부했다. 이번주 혹은 이번달이 끝나면 백터와 공간좌표를 해결하고 저녁공부 진도를 나갈것이다. 도착하면 가장먼저 하는일은 노트북을 키는것이다. 노트북을 키고 헤드셋을 착용하고 유튜브뮤직을 연다. 또는 유튜브를 검색하거나 체스를 두면서 준비운동을한다. 그날 공부에서 승부를 보아야 하는 날에는 핫식스를 꺼내서 카페인도핑을한다. 헤드셋의 노이즈캔슬링과 이곳의 주변음과 맞물려 잘 어울려진다.
이러한 일과속에서 따분한 나날이아니라 매일매일 특별한 일과를 보내고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어떻게해도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는 생각까지들었다. 왜냐하면 고통을 느낄 이유가 없기때문이다. 전기공사일을 하면 그냥 몸만 좀 고생하면되고 퇴근하고 집에오면 그냥 공부만 하면되는 단순한 일과에서 어떻게 괴로움을 느낄수가없었던것이다. 그러면서 난 이미 고통속에서 고통에 적응이된것이 아닐까? 생각하게되었다. 그리고 고통을 느낄수없다면 반대로 쾌락도 느낄수가 없는것이 아닐까? 그렇기에 내가 생각했던 특별한 일과 매일매일 어떤 보람을 느끼는 일들은 쾌락과는 거리가 먼것이 아닐까? 어쩌면고통과 쾌락이 구분 안되는 병을 원하는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단순하게 생각하면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특별한 일들은 매일매일 고통속에서 차근차근 쌓아올리며 나중에 비로소 결과가 나타나는 것들이지 않을까?
세상이 바뀌었으면 좋겠다. 하루하루가 달라졌으면 좋겠다. 기적이일어났으면 좋겠다. 모든 광기와 투기를 쏟아낼것이다. 오늘과 내일사이에 모든 수명을 갈아넣을것이다. 내일을 기다리지 않을것이다. 언제나 오늘 승부를 볼것이고 매순간 당장 승부를 볼것이다. 어제와 오늘과 내일이 완전히 달라져야만한다. 더이상 내일은 없다. 세상은 오늘 멸망하고 나는 오늘 죽는다. 내일은 오늘이랑 다른 새로운 세상이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욱 더 자아가 망가지고 더욱 강한 광기를 갖기 위해서 정신이 망가질것이다. 그러한 광기는 실제적인 힘을 만들어내야한다. 열의가 식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점점 강해지고 다양한 모습의 열의로 강해지는것들이 있다. 미미했던 열의는 시간이 지나면서 폭발하며 모든 정신을 잠식한다. 스스로의 싸구려 한계를 끌어내는것 뿐만 아니라 인간의 한계를 끌어낼수있는 가능성을 얻기위함이다. 만약 스스로의 한계만 끌어낼수있다면 전쟁에서 승리할 방법은 없을것이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한계가 아니라 인간의 한계를 끌어내야한다.
악독한자가 선행을 할때라던가 겁쟁이가 용기를 낼때라던가 무엇이든 자신의 성향과 반대되는 행위를 할때 자신의 어떤 한계에 균열이 생길것이다. 겸손한자가 오만해질수도있다. 선한자가 악해질수도있다 이때 어떠한 것들을 하면안된다는 한계를 이미 설정했다면 그러한 한계에 균열을 일으키고 파괴하는것이다. 내생각에 나는 악독하며 악인이고 악인인것이 자랑스럽다.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악인이면서 선인의 마음을 가지며 악앵을 즐기면서 선행을 한다면 스스로의 한계가 금이가며 나의 세계는 확장될것인가? 새로운 믿음과 신앙을 가질수있는것일까? 동시에 반대되는 믿음과 신앙을 가질수있는것일까? 자연법칙에 완전히 어긋나는것이며 인간의 한계는 자연법칙 안에서만 정해지는것인가?
오늘의 나는 어제와 다른 사람이고 세계는 변화한것일까?
내일은 나의 세계를 넓힐수있을까?
내일은 오늘과는 또 다른 세계로 변화할것인가?
아니면 정해진 강헤적인 흐름에 흽쓸리며 잠식당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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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같은소음같음
밑에 소설도 그런거?
ㅇㅇ
밑에 소설을 읽어주셈 이건 사이드 소설임
시발 이거 그만읽고 밑에꺼 읽고 소설 재미있는지 얘기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