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숟갈, 금숫갈 금이야 옥이야

키,

워온

 

나의 찬바람은 그 전부터 였을까...(의미 회피)

"거기 너! 조용히 해!!"

 

누,

누군가가 누구의 '누'가 되지 않으려면

 

다시 금숟갈을 들고,

눈물을 흘리며 웃을 수만 있다면..

 

바람에 세척한 나의 은수저는

새겨진 문양 아(兒)

 

(다 버려 버리고)

 

이제는 부모님께로 가고싶은 아(兒)

(엄마, 엄마)

 

이제는 졸업하고 싶은 아(兒)

(세상이 무서워)

 

살아있다.

아직.    "야"

부    "발표할 사람 있나?"

(제발) 모

님은

(내 심장이 뛴다, 미친 듯이 뛴다.)

 

이 밤하늘에 저 별들로

가득찰때면,

 

문득 생겨나는 두려움,

(밤이 싫어) 밤이 좋아,

(밤이 싫어) 밤이 좋아

(밤이 싫어) "뭐??"

 

옷 한자락마저

할아버지께 드린 나는

 

강철로된 무지갠가 보다.

(repeat. 윤동주)

 

아버지(박재석),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