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잘보이려고 하다가
합리적인 걱정을 넘어
그게 두려움이 되어 버렸어.
결과
나에게 신경쓰느라
정작 남을 사랑해주지 못해.
내가 우려하던게 현실이 되는거야.
사랑해주지 못하니, 사랑받지 못하네.
이제 그만 날 놔줘.
모두가 날 사랑해준다는건
말도안되는 기대니까.
내가 날 사랑하자.
그러면
부족한 애정을 채우려 남에게 무리한 기대를 하지 않을거야.
제발.
내가 만든 감옥에서 나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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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쑥스럼타는 성격이었어요.
나름 생각도 많이 하고
남들이 넉살좋다 할 정도로 고쳤다 생각했는데
어쩌다 가끔씩 튀어나오는 옛날 습관.
그럴때마다 아파요.
하도 나에게 상처를 많이 준 특성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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