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종

던힐

 

편의점 알바 한지 6개월된 것도 추억이고

 

내 인생에 여자가 거의 없는 것도 추억이고

 

간단하게 쉴 곳을 찾으라는 보아느님의 말씀처럼

 

살아왔는데 얻은건 병원생활 2년뿐.

 

만날때마다 사귈래요 라고 반복하던 그 날들

 

그러니까 내가 병원에 오는걸까

 

사랑의 철학은 익숙하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