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여행길


그대를 향한 헌신은
그대가 걷는 길이 되어
떠오르는 해 바라보는 올곧은 길이 되겠네

이 길이 휘어진 이유는
그대가 나의 사랑 먹고 자란 온갖 꽃 볼 수 있도록 한
나의 마음이라고 생각하게

비록 오즈의 금색 길은 아니지만
길 한 켠에 비쭉 솟은 백일홍을 바라보며
생명의 화분,그 싱그러움이 깃든 길로 여겨주게

비록 마모되고 부서지고 갈라져도
내 마음은 그대가 걷는 길 끝까지 이어져
이정표에 그대를 기다리를 꽃말을 적겠네

부디 좋은 여행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