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왼쪽 새끼손가락은 적당한 자리 그 검은 건반을 친다 나머지는 섬집아기(동요)를 치는 듯하다가 조성모-가시나무로 가는 듯하다가는 미국민요 - 500마일을 하는 듯하다가는 어느 새 대한민국-국가로 가는 듯하다가 괜히 반음을 자주 쳐 버릇하다가 기어코 아리랑 쪽으로 이젠 가서 어쩌려는가 보다 할 때 또 적당한 반음으로 맛이 가시게 하고서 아무렇게 더 치다가 나중에는 장엄하게 낮은 C# 그리고 높은 C#을 쳐줌으로써 장엄하게 끝난다고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