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해병대 시절때 있었던 썰임
선임이랑 담배피는데 흡연장에 잠자리가 있는거야
그래서 선임이 "야 잠자리가 ㅈㄴ 쎄다는거 알고있나? 곤충 중에선 최강의 포식자 라더라."
나는 그냥 그런갑다 맞장구 쳐주고 있었지
근데 선임이 "우리가 얘 잡아먹으면 사람이 최강의 포식자라는거지."
이때 뭔가 아차 싶었지.
선임이 잠자리한테 다가가서 날개를 홱 잡아채는거야.
그리고 나한테 들이밀면서
"박일병아. 아~~"
ㅅㅂ 난 그대로 진짜 한입 베어물음.
"야! 야! 그걸 진짜 처먹냐 ㅋㅋㅋㅋㅋ 이새끼 골때리네"
난 바로 뱉었다. 거기 보이는건 몸이 반토막쯤 나버리고
나의 침과 하안피가 섞인 액체로 범벅이 되어있었음.
그렇게 난 지상최대의 포식자가 되었다.
새끼... 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