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9년 4월 7일, -40도의 이상기후로 인해, 뜨겁게 전우애를 불태우던 아쎄이들이 얼어붙어 냉동 해병수육으로 변해가던 흘러빠진 봄철의 포항해병직할오도짜세기합광역특별시, 줄여서 포항시.
여기 한 아쎄이가 낙심에 빠져있다.
그의 이름은 딸기성!
논산의 어느 농장주의 아들인 그는, 흘러빠진 땅개들이 가는 육군훈련소의 입대를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박철곤 해병님이 17층의 컨테이너 막사 옥상에서 장비점검을 위해 강간 해병의 해병 레이더를 가동하던 중, 레이더가 4967km 떨어진 논산에서 아쎄이의 존재를 포착한 것이다.
논산! 이곳은 전국의 강성한 젊은이들을 모아 기열 땅개로 양성하여 전국구로 뿌려대는 육군훈련소가 있는, 그야말로 해병대에 있어서는 악의 축과 다름없는 곳이다.
모름지기 해병이라면 이 훈련소, 아니 이 마굴을 해병대의 요람으로 만들어야 할 터이나, 멀지 않은 북동부에 참새의 기지가 주둔하고 있는데다, 이미 1개 사단의 병력을 잃은 땅개가 비밀리에 참새와 협정을 맺은 탓에 해병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기열 땅개의 기운이 강하게 흐르는 땅에서 보기 드문 오도해병의 자질을 갖춘 아쎄이를 발견한 박철곤 해병님은 매우 흡족해하셨고, 이에 자원입대조 출동을 명령하여 무모칠, 톤톤정 듀오의 봉고차가 육군훈련소 입소대대 앞을 지나가던 아쎄이를 재빠르게 낚아채어 지금에 이르는 것이다.
집단 전우애를 비롯한 해병문화에 빠르게 적응한 아쎄이였으나, 낯빛은 어째 좋아 보이질 않았다.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박철곤 해병님이 아쎄이에게 다가와 물으셨다.
“아쎄이! 왜 이렇게 얼굴빛이 어두운 것인가! 나에게 말해보거라!”
“이병 딸기성! 실은 제 고향이 그리워서 침울해 있었습니다! 제가 있었던 논산에서는 딸기가 많이 자랐기에 매일 그것을 맛볼수 있ㅇ…”
“뭐….뭐라고?! ㄸ….딸기….?! 이…이이이익!!!!”
갑자기 마철두 해병님의 얼굴이 각개빤스처럼 붉어지더니, 항문에서 중식도를 꺼내어 아쎄이를 향해 호랑이처럼 달려들었다!
이를 본 진떡팔 해병님은 급히 마철두 해병님을 말려세웠고, 지레 겁에 질린 아쎄이에게 말을 건넸다.
“아쎄이! 아쎄이가 딸기의 고장을 버리고, 이 곳 해병대로 자진입대했으니 딸기를 그리워하는 것은 나도 이해한다. 그러나 해병은 그딴 계집년들이나 찾는 흘러빠진 음식은 절대 손에 대지 않는다. 알겠나?”
“악!! 이병 딸기성! 고치겠습니다!”
진떡팔 해병님은 이어 중식도를 진정된 마철두 해병님의 항문에 쑥 꽂아넣은 다음, 홀로 주계장으로 향하였다.
사실 진떡팔 해병님 역시 깊은 고민에 빠져있었다. 최근 주계장에서 나오는 음식에 대한 선임 해병님들의 불만이 높아진 것이다!
“매일 해병짜장만 먹으려니까 지겹다 아주! 주계병은 뭐하는건지 참…”
“주계병! 이번에는 좀 다른 것을 내올 수 없겠는가!”
이를 위해 진떡팔 해병님은 냉동실에 미리 비축한 기열땅개 토막을 꺼내 해병보쌈, 해병탕수육 등 여러가지 특식을 제공했으나, 바닥난 지금은 그마저도 역부족이었다.
이대로라면 전투력 손실로 이어질 게 뻔하고, 전투력 손실은 곧 참새들의 공격에 대비할 힘을 잃는다는 것! 진떡팔 해병님의 얼굴 역시 아쎄이와 같은 낯빛으로 변해갔고, 이내 상심하며 주계장 바닥에 주저앉았다.
지나가다 이를 목격한 황룡이 손가락으로 진떡팔 해병님을 가리키며 비웃기 시작했다.
“푸하하하! 병신 똥게이새끼!! 대변이나 쳐먹고 게이새끼들하고 떼씹질이나 하더니, 이제는 면상까지 대변색으로 변했구나! 꼴 좋다 이 병신 호모새끼야 하하하!!!”
“황룡 이 새끼…기열!!”
낯빛이 변하고 근심은 가득하지만 황룡같은 기열새끼를 처리할 힘은 남아있던 것일까. 진떡팔 해병님은 항문에서 도끼를 꺼내어, 곧바로 비웃던 황룡을 향해 달려들어 도끼를 휘둘렀다.
그러나 바닥에 미처 치워내지 못한 해병수로 인해 진떡팔 해병님은 미끄러져 주계장 바닥에 넘어지셨고, 그로 인해 도끼는 황룡의 목이 아닌 그가 입고 있던 각개빤스의 앞부분을 썰어버렸다.
“아아아악!!!”
황룡은 역시나 기열새끼답게 하찮은 비명을 지르며 고꾸라졌고, 잘려나간 그의 빤스 조각이 주계장 바닥을 나뒹굴었다.
“으윽…. 잠깐, 뭐야 이건??”
몸을 가다듬고 일어나신 진떡팔 해병님은, 잘려나간 황룡의 빤스 조각을 손에 집었다.
“이…..이거는!!! 그래! 방법이 있다!!”
무언가를 깨달은 진떡팔 해병님은 도끼의 뒷머리로 황룡의 머리를 찍어 기절시켰고, 급히 막사로 돌아갔다.
“아쎄이! 너에게 보여줄 것이 있다! 당장 주계장으로 따라오도록!”
“악! 이병 딸기성! 저를 주계장으로 불러내시는 이유를 여쭤봐도 되는지의 여부를 물어보는 것을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그래! 아쎄이의 향수병을 해결해 줄 만한 것을 내가 발견했으니 바로 따라오면 된다!”
“악! 이병 딸기성! 알겠습니다!”
선임 해병님들과 뜨거운 전우애를 하던 아쎄이는 포신을 항문에서 뽑아 흘러나온 올챙이크림을 정리한 뒤, 날카롭게 각이 잡힌 각개빤스를 입고 주계장으로 향하였다.
주계장으로 들어온 아쎄이를 본 진떡팔 해병님은, 손에 쥐고 있던 것을 펼쳐 아쎄이에게 보여주었다.
“아니….이....이건!”
“그래! 해병 딸기를 발견했다! 이게 너의 향수병과 나의 고민을 해결해 줄 열쇠가 될 것이다!”
진떡팔 해병님의 도끼가 황룡의 빤스를 썰어내면서 성기의 앞부분, 즉 귀두까지 같이 썰려나갔고, 썰려나간 귀두는 이내 붉어지더니 논산의 흘러빠진 딸기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영롱한 붉은색 빛을 띠는 해병 딸기가 된 것이 아닌가!
진떡팔 해병님은 기절한 황룡을 주계장 뒤편으로 집어던진 다음, 황룡의 빤스를 찢어 아가리에 쑤셔넣고 남은 옷으로 대대장이 심어놓은 나무에 묶어놓았다. 그리고 잘려나간 황룡의 성기에 올챙이크림을 뿌리자, 절단면에서 귀두가 새롭게 솟아나는 것이 아닌가!
몇분 후, 깨어난 황룡이 아가리에 옷을 문 채로 발악했다.
“으 읍읍…으븝ㅂ읍ㅇ으….으읍 ㅇ븝으으읍?!(이 씨발 똥게이새끼…무슨 개짓거리야?!)”
“황룡….나는 여태껏 너를 매일같이 찐빠나 내는 기열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 시간부로 너는 기합 해병이 될 것이다!”
“으 읍으븝ㅂ 으읍 ㅇ……으읍읍읍읍!!!!(이 개새끼가 무슨 ㅅ…..으아아아악!!!!)”
진떡팔 해병님은 주계장 바닥에 내려놓은 도끼를 들어, 다시 한 번 황룡의 귀두를 향해 내리쳤다!
성기를 벗어난 귀두는 바닥에 툭 떨어졌고, 이내 강렬한 붉은색을 띠는 해병 딸기로 변하였다.
진떡팔 해병님은 다시 잘려나간 황룡의 성기에 올챙이크림을 뿌리셨고, 앞서 하신 행동을 수십번 반복한 결과, 바구니에는 해병 딸기가 가득차게 되었다!
“아쎄이! 지금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악! 이병 딸기성! 딸기우유를 맛보고 싶습니다!”
“좋다! 바로 전우애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악!!”
둘은 날씨도 이겨내는 뜨거운 전우애를 통해, 약 74L의 올챙이크림을 뽑아내었다. 전우애를 끝낸 진떡팔 해병님은 막사에 있는 조조팔 해병님과 마철두 해병님에게 소리쳤다.
“마철두, 조조팔 해병! 안돌격을 주계장으로 끌고와라!”
마철두, 조조팔 해병님은 각개빤스를 벗어 포신을 꺼내 자고 있던 안돌격의 머리를 후려친 다음, 양쪽 다리를 붙잡아 주계장으로 끌고 왔다.
“Uhh….Ricecake-arm jin?? 이 기열 Shake it를 why 이곳에 끌고 Come 하라 했는지 tell 할 수 있는가?”
“아아. 해병 딸기우유를 만들기 위해서는 안돌격이 꼭 필요해서 불러낸 것이다.”
“아니, 진떡팔 해병님! 딸기는 계집년들이나 찾는 흘러빠진 물건이 아닙니까! 그런데 해병이 딸기우유를 만들겠다니 무슨 소리십니까!”
“진정해라 마철두, 아직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모양인데, ‘해병’ 딸기우유라고 하지 않았나. 사회의 흘러빠진 딸기우유와는 다른 해병만의 음료다.”
“Oh…해병 strawberry milk! 흥미로운 drink인 것 같다. Ricecake-arm jin, make하면 나도 taste할 수 있는가?”
“물론이다. 마철두 너도 같이 맛보도록 해라.”
조조팔 해병님은 맘에 들어하는 표정이었지만, 마철두 해병님은 여전히 씁쓸한 표정을 짓고 계셨다. 계집년들의 전유물로 해병음료를 만든다는 것이 영 맘에 안드셨던 모양이다.
이윽고 기절해 있었던 기열 안돌격이 깨어났다.
“으윽….씨발….이 미친 똥게이새끼들아 날 어디로 데리고 온 거야!”
“마철두 해병, 절구공이를 준비해라!”
어찌되었건 간에 일은 벌어졌다. 마철두 해병님은 불편한 마음을 가다듬고, 항문에서 야구배트 2개를 꺼내 주계장 바닥에 내려놓았다.
“조조팔 해병, 안돌격을 거꾸로 세워놓아라!”
조조팔 해병님은 안돌격의 옷을 찢어버리더니, 다리를 붙들어 양쪽으로 벌린 다음 물구나무를 세워놓으셨다.
“이 씨발 개좆같은 호모새끼들!! 도대체 무슨 개짓거ㄹ…..끄아아아아아악!!!!”
진떡팔 해병님은 양손으로 안돌격의 항문을 벌려 깔대기를 꽂더니, 올챙이크림과 황룡에게 채취한 해병 딸기를 안돌격의 체내로 쑤셔넣기 시작하셨다!
주입을 완료한 진떡팔 해병님은 대대장실에서 긴빠이한 호치키스로 안돌격의 항문을 봉한 다음 찢겨진 옷을 발에 묶어 천장에 매달아놓은 후, 바닥에 놓여있던 야구배트를 마철두, 조조팔 해병님에게 건네며 말씀하셨다.
“이제 해병 딸기우유를 만들 시간이다! 마철두, 조조팔 해병! 안돌격을 마구 쳐라!”
“악!!” “Ahh!!”
두 해병님은 야구배트를 들어 분당 740000rpm의 속도로 안돌격을 치기 시작하였다.
“아악! 니미 씨발 미친ㅅ….으읍…꺼…꺼걱….”
두 해병님들이 절구질을 시작하자, 안돌격의 입으로 내용물이 밖으로 나올 것을 염려한 아쎄이는, 각개빤스를 벗고 포신을 안돌격의 목구녕까지 밀어넣었다.
몇시간이 흘렀을까, 진떡팔 해병님이 명령하셨다. “그만! 이제 됐다.”
두 해병님은 절구질을 멈추셨고, 이어 아쎄이에게 명령을 내리셨다.
“아쎄이! 냄비를 가져와라!”
“악!! 이병 딸기성! 알겠습니다!”
아쎄이가 빈 냄비를 가져오자 진떡팔 해병님은 곤죽이 된 안돌격을 내려 마구 흔드시더니, 냄비 위에 항문을 올려놓은 다음 항문에 꽂혀있던 호치키스를 뽑아내셨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푸쉬이익~ 푸드드드득 쭈아압 쫘자자자작~퐁!
안돌격의 항문에 쑤셔넣었던 해병딸기와 올챙이크림, 그리고 장액이 한데 뒤섞여 조조팔 해병님의 젖꼭지와 같은 색을 가진 분홍빛의 액체가 쏟아져 나오는 것이 아닌가!!
“Wow… 이 해병 drink의 color, 나의 nipple색과 똑같다!!”
진떡팔 해병님은 먼저 아쎄이에게 냄비에 담긴 액체를 한 컵 건네신 후, 마철두, 조조팔 해병님에게 이어서 건네셨다.
“아쎄이! 특제 해병 딸기우유다! 맛있게 먹도록!”
“악! 이병 딸기성! 감사히 먹겠습니다악!!!”
“오옷! 이 맛은!”
해병짜장의 기운을 머금은 장액에서 나오는 개씹썅똥꾸릉내와 올챙이크림의 니미개씨발좆비린내, 그리고 해병 딸기가 품은 지랄맞은 오줌찌린내가 한데 뭉쳐 오묘한 맛의 협주곡을 연주하는 것이었다!
“Oh My God... Ricecake-arm jin! 해병 Strawberry milk…매우 delicious하다!
“이럴수가….계집년들의 전유물에서 어떻게 이런 맛이…!!!”
먼 타지에서 고향, 아니 그 이상의 황홀한 맛을 느낀 아쎄이는 위, 아래 할 것 없이 모든 구멍에서 눈물을 쏟아냈다.
“아쎄이… 해병은 전우애 이외에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이번만은 그냥 넘어가도록 하지.”
“악! 이병 딸기성! 고치겠습니다!”
“마철두, 나 역시 처음에는 이 딸기를 계집년들의 전유물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계집년들의 전유물이라도 오도해병의 혼을 갖게 된다면, 그것은 곧 해병의 것이 된다. 내 말을 알아듣겠나?”
“악! 해병 마철두!! 고치겠습니다!”
“좋아. 모두들 수고 많았다. 난 저녁을 준비해야 하니 여기에 남아있겠다.”
“Uhh….ricecake-arm jin, 나 question 있다. 저 찌그러진 기열 shake it은 어떻게 process하면 좋은가?”
“조조팔, 내가 질문하는 것을 여ㅉ…아니, 됐다. 해병 육포로 처리할테니 주계장 뒤편에 던져놓도록. 안돌격, 너는 살아서는 기열찐빠였지만, 죽어서는 해병이 되었구나!”
모든 상황이 종료된 후, 저녁식사 시간. 떼씹 전우애를 끝마치고 굶주린 오도해병들이 해병식당에 몰려들었다.
“오늘도 해병짜장뿐이….어 이게 뭐야?” 해병들은 식탁에 놓여있는, 이전에는 본 적 없던 해병 딸기우유를 보고 연신 교성을 질러댔다.
여러 해병들이 짐승새끼마냥 게걸스럽게 음식을 먹어치우던 도중, 누군가가 조용히 다가와 식탁에 놓인 해병 딸기우유를 단숨에 들이켰으니, 바로 기합 중에 기합, 황근출 해병님!
황근출 해병님은 잔을 내려놓으신 후, 주계장에 있는 진떡팔 해병님에게 다가가 말씀하셨다.
“아쎄이, 최근 들어 주계병의 의지가 떨어진 듯 싶어 걱정하였다. 그러나 오늘 새로운 아쎄이와의 만남으로 너는 주계병의 의지를 다시 되찾았다! 자신감을 가져라 아쎄이!!”
“악!! 해병 진! 떡! 팔! 감사합니다!!”
황근출 해병님은 이 말씀을 전하시고는 홀연히 사라지셨다.
진떡팔 해병님은 해병들의 저녁식사가 끝난 후, 아쎄이를 주계장으로 불러내었다.
“고맙다 아쎄이, 네 덕분에 내 주계병의 의지를 다시 한 번 살려내었다.”
“악! 이병 딸기성! 아닙니다! 저 역시 진떡팔 해병님 덕에 향수병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아주 기합이로군! 아쎄이, 뜨거운 전우애를 느끼지 않겠나!”
“악! 이병 딸기성! 영광입니다!”
전우애를 발산하는 둘에게서, 해병 딸기보다 더 붉은 빛이 솟아나고 있었다.
아, 주계병 뒷편 나무에 묶인 황룡은 어떻게 되었냐고?
거사를 마친 진떡팔 해병님이 황룡의 목을 잘라 머리는 세무워커발로 뻥 차서 날려버리고, 몸통은 마당에 거꾸로 꽂으니 다음날 수백명의 해병 딸기를 생산하는 황룡으로 불어나게 되었으며, 수명을 다한 황룡은 해병수육으로 활용되어 식량 공급에 일조하였으니 좋지 아니한가!
-2074년, 보걸사문 해병의 수양록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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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