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를 하느라 신검을 12월달까지 미루고 미루다 받았더랬지


결과는 과체중, 고혈압 3급


하지만 해병을 갈망하던 나는 담당자에게 3급도 현역이 가능하다는 확답을 받았다.


그러고 얼마 있다 날라온 입대영장 .. 무려 집근처 상근부대 배치됐다는게 아닌가..


이미 마음만은 해병이던 그시절 가볍게 통지서를 찢어발기고 혹시나 떨어질까 해병대 면접만 3번 연속으로 보고 왔었다..


꼬추가 귀엽다며 쓰다듬으며 젖꼭지 빨던 변태새끼를 만나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기합 짜세 해병생활을 하며 무사히 전역하였다..


다들 해병대가 궁금한가? 망설이지말고 지금 당장 지원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