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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B%B0%94%EC%81%9C%20%EB%B9%84%EB%B2%84
^^참고하면 좋은 남근위키의 글이다 아쎄이

https://youtube.com/v/CE8UhcyJS0I?si=SdoY4qPF5SppMjPx

Busy Beaver Turing Machines - Computerphile

The Busy Beaver game, pointless? Or a lesson in the problems of computability? - How do you decide if something can be computed or not?Professor Brailsford's...

youtube.com



^^외쎄이의 영상이다



오늘도 아쎄이들의 꿈에 드림워킹을 통해 싸제 음식을 먹거나, 입대 이전의 삶을 본다거나, 기열 계집이 나온다던가(특히 이 경우는 올챙이크림 비전투손실(싸제말로 몽정)을 유발하므로 마땅히 단죄되어야 한다!) 하는 기열들이나 꿀 법한 꿈들에 개입하여 선임들에게 온갖 부조리와 성폭행 기타등등 뭐 현실 해병대에서 일어나는 좆같은 일들이 일어나는 꿈(싸제말로 악몽)으로 바꾸어 주시는 박철곤 해병님. 애널 튜닝 해병은 그런 박철곤 해병님의 모습을 보고 어떤 개념을 착안했는데, 해병들의 장장 10^69 플랑크 시간에 달하는 역사 내에서도 손에 꼽을 대사건을 일으키는데에 기여하게 되었다.



이름하여 바쁜 박철곤이라 불리는 이 개념에 대해 이해하려면, 먼저 박철곤 해병님의 행동 패턴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우선, 해병성채의 무한히 많은 아쎄이들에게 임의의 정수를 부여한다고 하자. 그리고 박철곤 해병님이 0번 아쎄이의 꿈이 기합인지 기열인지를 확인한다. 이때 아쎄이의 꿈이 기합인지 기열인지의 여부와 그 당시 박철곤 해병님의 기분 상태는 해병님의 다음 행동과 기분을 결정한다. 또한 모든 아쎄이들의 초기 상태는 기열 상태이다.



2상태 바쁜 박철곤의 예시를 들어보겠다. 기합 아쎄이를 기분이 별로인 상태로 만났다면, 박철곤 해병님은 전우애를 잔뜩 하고 기분이 좋아진 채로 다음 아쎄이에게 간다. 이때 아쎄이는 기합 상태를 유지한다. 그러나 기분이 별로인 상태로 기열 아쎄이를 만난다면, 아쎄이를 힘차게 걷어차고는 전우애를 잔뜩 하고 기분이 별로인 채로 다시 이전 아쎄이로 돌아간다. 이 기열 아쎄이의 상태는 기합으로 변한다. 또 기분이 좋은 상태로 기열 아쎄이를 만난다면 우렁차게 ”새끼, 기열“ 을 외치고 기분이 나빠지며 다음 아쎄이로 이동하고, 아쎄이의 상태는 기합이 된다. 기분이 좋은 채 기합 아쎄이를 만나면 ”새끼, 기합!“을 외치고 행동을 멈춘다. 이런 식으로 “각 아쎄이의 상태와 박철곤 해병님의 기분 상태 조합”에 대응되는 “아쎄이를 기합 또는 기열로 바꾸거나 유지하고, 다음 또는 이전 아쎄이로 움직이거나 행동을 끝낸다” 의 행동이 모두 존재하고, 또한 이렇게 행동하는 박철곤 해병님은 반드시 언젠가 정지하여야 한다.



예시로 든 초기 상태가 기분이 좋은 상태인 2상태 바쁜 박철곤은 다음과 같이 행동한다.



0번 아쎄이를 기합으로 만든 뒤 기분이 나쁜 상태로 1번 아쎄이로 이동

1번 아쎄이를 기합으로 만든 뒤 기분이 나쁜 상태로 0번 아쎄이로 이동

0번 아쎄이를 기합으로 유지하고 기분이 좋은 상태로 1번 아쎄이로 이동

1번 아쎄이를 보고 “새끼… 기합!”을 외치며 행동 종료



가 된다.



박철곤 해병님의 행동이 해병들에게 주목받게 된데는 이유가 있다. 마라톤 회의 중 자꾸 조는 박철곤 해병님을 본 아쎄이들이 그를 걱정하였기 때문이다. 와, 사람을 걱정하다니, 현실 개병대도 안 하는 짓을 하네.



박철곤 해병님이 자꾸 조시는 이유는, 해병천 오염수의 영향인지 황근출 해병님의 여아애니를 따라 본 것인지 감정이 너무 다양해졌기 때문이라 한다. 이게 어째서 그렇게 되냐고? 라는 마라톤 회의가 이어졌고, 애널 튜닝 해병은 사태의 심각성을 이야기하기 위해, “바쁜 박철곤 함수” 개념을 도입하였다.



전술한 2상태 바쁜 박철곤은 사실 그렇게 많은 행동을 하지 못한다. 무한히 움직이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2상태 바쁜 박철곤이 기합으로 만들 수 있는 최대 아쎄이의 수는 적다.



그러나 기분이 좋거나 나쁜 단순한 경우 말고, 행복, 슬픔, 놀람, 언짢음, 분노 등등의 감정을 느끼시게 된 박철곤 해병님은, 2상태 뿐 아닌 3상태, 4상태, 이렇게 늘어나게 된다. 이 정도만 해도 숫자가 비상식적으로 불어나는데, 애널 튜닝 해병은 이렇게 “n상태 바쁜 박철곤이 만들어낼 수 있는 기합 아쎄이의 수”를 바쁜 박철곤 함수라 명명, 줄여서 BB(n)으로 표현하였다.



BB(n)의 알려진 값은 이러하다.

BB(2)=4

BB(3)=6

BB(4)=13

BB(5)=4096

BB(6)=따흐앙!!!


이렇듯 감정이 하나만 늘어나도 말도 안되게 불어나기에 이 상황을 막아야 하는 것이다.



독자는 기합 아쎄이들이 늘어나는건 좋은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우선적으로 박철곤 해병님은 과로로 마라톤 회의 때 졸게 되며, 해병대의 이렇게나 중요한 전력이자 전우를 잃는것은 제아무리 해병이라도 일단 인간새끼라면 슬플 것이고,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기도 하다. 또한 그렇게 하여 기합 아쎄이가 많아진다고 해도, 이는 해병수육의 미묘한 수요와 공급곡선을 파괴하게 된다. 이는 중대한 식량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



황근출 해병님의 여아애니에 전염되신 박철곤 해병님은 이제 별의 별 감정을 다 느낀다. 이를테면, “사랑과 정의”, ”꼴림“, ”개시발좆같은 BL스러운 감정”, “Trantiveness", “인스타 감성”, “가치코이” 등등 개씹썅똥꾸릉내나는 감정들을 느끼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리하여 BB(69)에 도달하게 되었는데, 그 값은 말도 안되게 커서, BLIT마냥 그것을 본 해병을 즉시 소멸시켜버린다는 무시무시한 전설이 있다. 독자는 여기 세계선은 해병이 3 따위에 해병수육이 되는 세계선은 아니라는걸 슬슬 깨달았을것이다. 사실 BB(69)의 값을 보면 해병뿐만이 아니라 독자 너조차도 뇌정지가 올 것이다. 다행히도, 어차피 BB(69)는 구체적으로 구해질 수도 없으며, 해 병신이 신탁을 내려서 설사 구해진다 쳐도 애초에 그 어떤 싸제 체계로도 BB(69)의 값을 정확히 묘사할 수 없다.



해병들은 이제 아쎄이들을 걷어차느라 영겁 그 이상의 시간을 고통받는 박철곤 해병님에 대한 경외심과, 그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와. 현실 개병대면 안 구해줬을텐데.



해병들은 박철곤 해병님이 졸아버린 틈을 타, 그대로 손발을 묶고 그냥 개패듯이 패서 체스터에 가둬놓고 그대로 부글부글 끓는 해병천에 갖다 던졌다. 아아 이로써 박철곤 해병님은 영겁의 고통에서 해방되는구나! 이제 해병들은 이 사실을 기억하고 추모할 것이다. 박철곤 해병님, 당신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그로부터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는가. 박철곤 해병님이 황근출 해병님의 악기바리를 처음 받았던 예언자였던 관계로 고작 69일만에 부활하여 돌아왔다.



이것이 해병-부활절의 유래로, 왠진 모르겠으나 이날에는 해병달걀을 까먹는 풍습도 같이 전해져 내려온다. 물론 심 영 해병은 PTSD에 고통받겠지만.... 아무렴 어떤가! 라이라이 차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