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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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2026년 9월 7일
황근출 해병님이 전역하신지도 어느새 3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다.
황근출 해병님은 다시 머리카락도 기르고, 최예진이라는 기열계집을 만나 사귀며 낮에는 IT기업에서 일하고 밤에는 어머니가 일하시는 쌀과 밀가루로 식품을 만드는 중공업을 도와드리며 생계를 유지하여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
해병대 시절 붉게 빛났던 눈동자는 빛을 잃고 하얀눈에 갈색 홍채가 있는 평범한 눈이 되었고, 얼굴을 가리던 그림자도 사라져 중동인같은 얼굴이드러나 있었다.
또한, 근육도 힘을잃어 물렁해졌고 완전히 해병대의 모습을 집어던진 기열 싸제 민간인의 모습이었다.
.
한편 황근출 해병님이 사라진 포항의 해병성채는 황근출 해병님이 떠나고 3년이라는 시간이 경과하자 웃음기를 잃고, 관리조차 제대로 되지않아 해병대 말로 공포스럽소 음침한(싸제 용어로 밝고 쾌적한) 장소가 되고 말았으니,,, 해병들에게는 너무나도 슬픈 일이었다.
해병력으로 69746974 x 3년 전(싸제력으론 3년 전) 황근출 해병님이 떠난 직후 해병대의 주도권은 2인자였던 박철곤 해병님이 물려받았는데, 황근출 해병님의 통제와 전우애가 없어지자 박철곤 해병님은 서서히 해병대의 규범을 느슨하게하다못해 아예 질서를 무너뜨리고 만 것이었다.
박철곤 해병이 추진한 해병대 규칙 개혁정책은 다음과 같았다.
1.상병 계급을 달지 않은 아쎄이들에 한정해서 기열계집을 만나 교제하는것을 일부 허용하겠다.
2.싸제에서의 해병대의 인식이 좋지 않으니 야외에서의 전우애를 금지하고 전우애 행위는 신성스러운 해병성채 내부에서만 해야한다.
3.전역 후 싸제 생활에 적응이 필요하니 해병푸드에 싸제 음식을 썪어먹는다.
박철곤 해병은 이 해병대를 선진적인 군대로 만들겠다는 명분으로 이런 말같지도 않은 씨덥잖은 규칙을 만들어 개씹똥구르릉내가 나야할 해병성채를 어지럽히는 규칙을 추진했던 것이다.
결국 오도짜세해병들은 박철곤의 이런 행보에 반발하여 무모칠 해병님을 중심으로 저항군을 조직했고, 박철곤 측은 신병 아쎄이들과 곽말풍 중령의 지지를 얻어 자신이 해병성채의 지도자라는걸 내세우니 결국 해병성채는 두 갈래로 찢어졌고 해병대는 두개로 나눠지고 말았던 것이었다.
박철곤 측에는 곽말풍 중령, 맹빈아 소위, 마갈곤 하사, 마 인크래프트무료다운, 김하늘, 말딸필, 나따무라, 대갈똘박 해병 그 외에 수많은 아쎄이들이 달라붙었고,
무모칠 측에는 진떡팔, 마철두, 톤톤정, 1q2w3e4r!, 제갈참수, 손수잘, 조조팔, 견쌍섭 등의 오도 해병들이 붙어
서로 갈라져서 해병대 내전이 일어나고 만것이다.
박철곤 측의 해병대는 갈라져 떨어져나간 해병성체는 유지되었으나 주위의 환경은 해병 끔찍하고 더럽고 음침하기 짝이없게(싸젯말론 깔끔하고 밝고 쾌적하게) 변해버렸고, 무모칠 해병님이 이끄는 곳은 해병성채가 전함으로 개조되고 주위 환경은 해병 쾌적하고 아늑한(싸젯말로 더럽고 번잡한) 환경이 되었으나 제대로 규율이 정해지지 않아 해병들이 제각각 움직여 통제되지가 않으니 무모칠 해병님은 아무런 권력없이 기열계집 사진을 보고 올챙이를 뿜거나 싸제물건을 주워오다못해 탈영까지 해버리는 해병정신에 어긋나는짓을 해도 보고있어야 했으니 참으로 이렇게 안타까울수가 없었다.
무엇보다 해병대의 규칙개혁과 내전으로 인해 찐 자원입대를 제외하면 신병 아쎄이가 들어오지않았기에 갈수록 해병대의 인원도 적어지는 기열찐빠가 생기는 것이 문제였으니..
이 모든일은 전부 황근출 해병님이 전역하고 3년동안 벌어진 일이었다.
.
한편 황근출 해병님은 쉬는날에 기열계집 애인과 함께 거리를 활보하고 있었다.
“오빠 저거 갖고시포.”
“저거? 그치 이제 곧 우리 만난지도 3년 다되가는데 3년 기념으로 사줄게.”
“정말? 오빠 따랑해”
“응 나도 우리 예진이 많이 사랑해”
황근출 해병님은 싸제문화에 완전히 물들어 기열계집과 오글거리는 대화를 주고받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해병대 전우들이 보면 분노하고도 눈물을 흘릴 일이었다.
그날은 톤톤정 해병님과 무모칠 해병님도 해병대 부대 밖으로 외출을 하는 날이었다.
모칠파 내부의 붕괴에도 끝까지 무모칠 해병님을 지지했던 톤톤정 해병님은 무모칠 해병님과 함께 새 아쎄이라도 잡아오면서 기강을 잡자고 제안하였고, 그 제안을 받아들인 무모칠 해병님은 곧바로 오도봉고에 올라 실행에 옮긴 것이었다.
붉은색 쓰레기 수거차가 황근출 해병님이 있던 길거리를 지나갔다.
“어 뭐지 저거? 뭔가 익숙한데?”
“오빠 왜그래?”
“아니 그냥 뭔가 익숙한게 지나간거 같아서..”
쓰레기차 내부에서는
“톤톤톤 황 해병님 톤톤”
“뭐 황근출 해병님을 본거같다고?”
라는 대화가 6.9초동안 오갔고
쓰레기차는 유턴하여 황근출 해병님앞에 섰다.
그 붉은 쓰레기차에는
[이 문구를 봤다면 희망을 버려라 아쎄이]
라고 대문짝만하게 쓰여있었다.
그렇다. 그건 오도봉고였다.
무모칠 해병님과 톤톤정 해병이 내렸다.
“악!!! 오랜만이지 말입니다 황근출 해병님!!!”
“톤톤톤 톤톤”
“어 너네 모칠이랑 톤정이 아니냐? 오랜만이네 여긴 뭔일이야?”
“엥 이 아저씨들 오빠 아는사람이야?”
“아 군대있을 때 후임들인데”
황 해병님이 말을 마치기도 전에 무모칠 해병님을 황근출 해병님을 붙잡았다.
탁!!!
“황 해병님, 지금 기열계집을 만나고 있던겁니까? 한때 해병대의 제일 높은 지도자였던 황 해병님이 어떻게 그러실수가 있는겁니까? 군대를 나가시더니 군기가 다 빠지셨지 말입니다..”
라며 고개를 떨구고 눈을 올려보며 크 흐 흐 흐 흐 하는 소리를 내고 웃고있었다.
그리고 황 해병님에게 수갑을채워 오도봉고로 쳐넣었다.
“아니 시발놈들아 무슨짓이야 이거놔!!! 노라고했다!! 내가 니들보다 선임이야 새끼들아!!!”
“황 해병님 싸제 민간인이 되셨으면서 선후임을 따지시는군요.. 저희가 다시 군기를 다잡도록 해드리겠습니다!!!”
황 해병님은 해병대에 다시 돌아갈 생각을하며 신이났는지(싸젯말로 겁에 질렸는지) 폴짝폴짝 뛰었다(싸젯말로 발버둥쳤다).
“오빠 근출오빠!!! 당신들 뭐에요 왜 우리 오빠 건드리냐고요!!”
기열계집 최혜진은 크게 외치며 발버둥쳤지만 톤톤정 해병님에게 붙잡힌채 내던져져서 넘어지고 말았다.
기열계집을 내던진뒤 무모칠 해병님과 톤톤정 해병님은 황 해병님을 태운 오도봉고에 올라타 주변에 있는 남정네들까지 추가로 잡아들인 뒤 해병성채로 돌아갔다.
해병성채로 도착한 뒤 황 해병님은 의자에 묶여 다시 해병정신을 주입받고 있었다.
“황 해병님 입을 벌리고 먹으시는 겁니다!!! 아 하십시오!!!”
“황 해병님이 전역 전에 좋아하셨던 해병짜장입니다! 매일 세 그릇씩 즐겨 드시지 않으셨냐고 물어보는것에 대해 동의를 구해도 괜찮겠습니까?”
“시발놈들아 이거 놔 저리 치우라고 시발 내가 군대에서 사람 똥은 쳐먹었을리가 없잖.. 을를울글읋읅읋읋 쿠웨에엑 악 큭,,,”
황 해병님은 마철두 해병님과 무모칠 해병님이 대접하는 해병짜장을 거부하며 먹자마자 해병파전을 토할 뿐이었다.
1q2w3e4r!해병이 말하길
“아무래도 싸제에서 오래 지내다보니 해병정신이 약화된거 같습니다. 해병 전우애를 실시하여 해병정신을 되찾게 만들어줄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소신발언을 하는것에 동의를 구해도 되겠습니까 악!!!”
이라 하였고, 이에 해답을 얻어낸듯한 오도짜세 해병들은 황 해병님의 옷을 벗겨 각개빤쓰만 입은 차림으로 갈아입혔다.
그리고 각개빤쓰를 내려 포신들을 맞대기 시작했다.
“시발 좆게이 새끼들아 뭐하는거야!!! 안돼에에에에에에 이런건 싫어 제발 그만해!!!”
“황근출 해병님께서 즐겨하시던거 아닙니까? 과거의 기억을 되찾으십시오!!! 왜 우리를 지도하시던 황 해병님이 이렇게 군기가 빠진겁니까!!!”
해병들은 포신을 맞대며 황근출 해병님에게 소주 6병을 쉬지않고 마시게 했고, 진떡팔 해병님이 황 해병님의 두 눈을 주먹으로 내려치자
드디어 황근출 해병님의 눈이 다시 붉게 빛나고 얼굴이 그림자가 씌여 다시 가려지기 시작하는것이 아니겠는가?
“세에끼들!!! 단체 기합!!!!”
해병들은 모두 기쁨의 해병천을 감추지 못했다.
황근출 해병님께서 다시 해병대 시절로 되돌아 온 것이었다.
얼굴은 다시 그림자가 씌여 안보이게 되었고, 눈을 붉은빛이 났으며 머리카락이 순식간에 떨어져나가 해병시절의 돌격머리가 되어버렸으니 이 얼마나 기합스러운가?
황근출 해병님은 정신을 차리자마자 6974미터 상공으로 날아오른뒤 시속6974키로미터로 연병장으로 추락하여 연병장에서 모래놀이를 하고있던 김하늘 해병과 김민준이 순식간에 해병 시루떡이 되어버렸고 갈라져있던 해병성채가 다시 붙었으며 개조되어 변형된 해병성채들도 원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6.9초만에 살펴보시다 박철곤 해병이 이 모든일의 주범이란걸 알아챈 황근출 해병님은 즉시 박철곤 해병님한테 달려가 귀싸대기를 날리고 포신을 걷어차 찌그러뜨렸다.
“악!! 황근출 해병님!! 따흑”
“이봐 철곤이 내가 갈때 애들관리 잘하라고 하지 않았나? 내가 해병대를 이따위로 만들라고 니놈한테 해병대장 자리를 넘겨준줄 알아!!! 억!!!”
“따흑 황근출 해병님, 우리 해병대의 인식 개선과 선진 병영화를 위한 어쩔수없는 길이었습니다 용서하십시오 따흑”
바닥에 엎어진 박 해병이 울며 애원했으나 황근출 해병님은 봐주지않고 박 해병의 콧등을 걷어찾다.
퍽!!!
박 해병은 코가 찢어져 해병 초고추장을 쏟으며 백안이 된채 기절했고,
황근출 해병님은 해병성채 꼭대기 중앙에 올라섰다.
“이제부터 내그다시 해병대를 이끌겠다!! 아쎄이들!!! 알겠나!!!”
“옙!!!”
오도해병들은 모두 기뻐하여 큰소리로 외쳤고,
그때부터 해병대는 다시 전우애를 일상으로하고, 기열스러운 싸제문화가 모두 숙청되는 원래 모습을 되찾아가기 시작하였으니
이는 해병대의 기합스러운 역사라고 할수 있었다.
라이라이라이 차차차차차차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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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황근출 해병님의 전역 - 해병대 갤러리
69746974년 7월4일 손으로하는수요일해병대 부대 내부는 울음소리로 가득 차 있었다.황근출 해병님과 황룡이 해병력 기준으로 입대 후 69746974년(싸제력 기준으론 18개월)이 지났던 것이다.그동안 해병성채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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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근출 해병님이 전역하신지도 어느새 3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다.
황근출 해병님은 다시 머리카락도 기르고, 최예진이라는 기열계집을 만나 사귀며 낮에는 IT기업에서 일하고 밤에는 어머니가 일하시는 쌀과 밀가루로 식품을 만드는 중공업을 도와드리며 생계를 유지하여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
해병대 시절 붉게 빛났던 눈동자는 빛을 잃고 하얀눈에 갈색 홍채가 있는 평범한 눈이 되었고, 얼굴을 가리던 그림자도 사라져 중동인같은 얼굴이드러나 있었다.
또한, 근육도 힘을잃어 물렁해졌고 완전히 해병대의 모습을 집어던진 기열 싸제 민간인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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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근출 해병님이 사라진 포항의 해병성채는 황근출 해병님이 떠나고 3년이라는 시간이 경과하자 웃음기를 잃고, 관리조차 제대로 되지않아 해병대 말로 공포스럽소 음침한(싸제 용어로 밝고 쾌적한) 장소가 되고 말았으니,,, 해병들에게는 너무나도 슬픈 일이었다.
해병력으로 69746974 x 3년 전(싸제력으론 3년 전) 황근출 해병님이 떠난 직후 해병대의 주도권은 2인자였던 박철곤 해병님이 물려받았는데, 황근출 해병님의 통제와 전우애가 없어지자 박철곤 해병님은 서서히 해병대의 규범을 느슨하게하다못해 아예 질서를 무너뜨리고 만 것이었다.
박철곤 해병이 추진한 해병대 규칙 개혁정책은 다음과 같았다.
1.상병 계급을 달지 않은 아쎄이들에 한정해서 기열계집을 만나 교제하는것을 일부 허용하겠다.
2.싸제에서의 해병대의 인식이 좋지 않으니 야외에서의 전우애를 금지하고 전우애 행위는 신성스러운 해병성채 내부에서만 해야한다.
3.전역 후 싸제 생활에 적응이 필요하니 해병푸드에 싸제 음식을 썪어먹는다.
박철곤 해병은 이 해병대를 선진적인 군대로 만들겠다는 명분으로 이런 말같지도 않은 씨덥잖은 규칙을 만들어 개씹똥구르릉내가 나야할 해병성채를 어지럽히는 규칙을 추진했던 것이다.
결국 오도짜세해병들은 박철곤의 이런 행보에 반발하여 무모칠 해병님을 중심으로 저항군을 조직했고, 박철곤 측은 신병 아쎄이들과 곽말풍 중령의 지지를 얻어 자신이 해병성채의 지도자라는걸 내세우니 결국 해병성채는 두 갈래로 찢어졌고 해병대는 두개로 나눠지고 말았던 것이었다.
박철곤 측에는 곽말풍 중령, 맹빈아 소위, 마갈곤 하사, 마 인크래프트무료다운, 김하늘, 말딸필, 나따무라, 대갈똘박 해병 그 외에 수많은 아쎄이들이 달라붙었고,
무모칠 측에는 진떡팔, 마철두, 톤톤정, 1q2w3e4r!, 제갈참수, 손수잘, 조조팔, 견쌍섭 등의 오도 해병들이 붙어
서로 갈라져서 해병대 내전이 일어나고 만것이다.
박철곤 측의 해병대는 갈라져 떨어져나간 해병성체는 유지되었으나 주위의 환경은 해병 끔찍하고 더럽고 음침하기 짝이없게(싸젯말론 깔끔하고 밝고 쾌적하게) 변해버렸고, 무모칠 해병님이 이끄는 곳은 해병성채가 전함으로 개조되고 주위 환경은 해병 쾌적하고 아늑한(싸젯말로 더럽고 번잡한) 환경이 되었으나 제대로 규율이 정해지지 않아 해병들이 제각각 움직여 통제되지가 않으니 무모칠 해병님은 아무런 권력없이 기열계집 사진을 보고 올챙이를 뿜거나 싸제물건을 주워오다못해 탈영까지 해버리는 해병정신에 어긋나는짓을 해도 보고있어야 했으니 참으로 이렇게 안타까울수가 없었다.
무엇보다 해병대의 규칙개혁과 내전으로 인해 찐 자원입대를 제외하면 신병 아쎄이가 들어오지않았기에 갈수록 해병대의 인원도 적어지는 기열찐빠가 생기는 것이 문제였으니..
이 모든일은 전부 황근출 해병님이 전역하고 3년동안 벌어진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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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근출 해병님은 쉬는날에 기열계집 애인과 함께 거리를 활보하고 있었다.
“오빠 저거 갖고시포.”
“저거? 그치 이제 곧 우리 만난지도 3년 다되가는데 3년 기념으로 사줄게.”
“정말? 오빠 따랑해”
“응 나도 우리 예진이 많이 사랑해”
황근출 해병님은 싸제문화에 완전히 물들어 기열계집과 오글거리는 대화를 주고받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해병대 전우들이 보면 분노하고도 눈물을 흘릴 일이었다.
그날은 톤톤정 해병님과 무모칠 해병님도 해병대 부대 밖으로 외출을 하는 날이었다.
모칠파 내부의 붕괴에도 끝까지 무모칠 해병님을 지지했던 톤톤정 해병님은 무모칠 해병님과 함께 새 아쎄이라도 잡아오면서 기강을 잡자고 제안하였고, 그 제안을 받아들인 무모칠 해병님은 곧바로 오도봉고에 올라 실행에 옮긴 것이었다.
붉은색 쓰레기 수거차가 황근출 해병님이 있던 길거리를 지나갔다.
“어 뭐지 저거? 뭔가 익숙한데?”
“오빠 왜그래?”
“아니 그냥 뭔가 익숙한게 지나간거 같아서..”
쓰레기차 내부에서는
“톤톤톤 황 해병님 톤톤”
“뭐 황근출 해병님을 본거같다고?”
라는 대화가 6.9초동안 오갔고
쓰레기차는 유턴하여 황근출 해병님앞에 섰다.
그 붉은 쓰레기차에는
[이 문구를 봤다면 희망을 버려라 아쎄이]
라고 대문짝만하게 쓰여있었다.
그렇다. 그건 오도봉고였다.
무모칠 해병님과 톤톤정 해병이 내렸다.
“악!!! 오랜만이지 말입니다 황근출 해병님!!!”
“톤톤톤 톤톤”
“어 너네 모칠이랑 톤정이 아니냐? 오랜만이네 여긴 뭔일이야?”
“엥 이 아저씨들 오빠 아는사람이야?”
“아 군대있을 때 후임들인데”
황 해병님이 말을 마치기도 전에 무모칠 해병님을 황근출 해병님을 붙잡았다.
탁!!!
“황 해병님, 지금 기열계집을 만나고 있던겁니까? 한때 해병대의 제일 높은 지도자였던 황 해병님이 어떻게 그러실수가 있는겁니까? 군대를 나가시더니 군기가 다 빠지셨지 말입니다..”
라며 고개를 떨구고 눈을 올려보며 크 흐 흐 흐 흐 하는 소리를 내고 웃고있었다.
그리고 황 해병님에게 수갑을채워 오도봉고로 쳐넣었다.
“아니 시발놈들아 무슨짓이야 이거놔!!! 노라고했다!! 내가 니들보다 선임이야 새끼들아!!!”
“황 해병님 싸제 민간인이 되셨으면서 선후임을 따지시는군요.. 저희가 다시 군기를 다잡도록 해드리겠습니다!!!”
황 해병님은 해병대에 다시 돌아갈 생각을하며 신이났는지(싸젯말로 겁에 질렸는지) 폴짝폴짝 뛰었다(싸젯말로 발버둥쳤다).
“오빠 근출오빠!!! 당신들 뭐에요 왜 우리 오빠 건드리냐고요!!”
기열계집 최혜진은 크게 외치며 발버둥쳤지만 톤톤정 해병님에게 붙잡힌채 내던져져서 넘어지고 말았다.
기열계집을 내던진뒤 무모칠 해병님과 톤톤정 해병님은 황 해병님을 태운 오도봉고에 올라타 주변에 있는 남정네들까지 추가로 잡아들인 뒤 해병성채로 돌아갔다.
해병성채로 도착한 뒤 황 해병님은 의자에 묶여 다시 해병정신을 주입받고 있었다.
“황 해병님 입을 벌리고 먹으시는 겁니다!!! 아 하십시오!!!”
“황 해병님이 전역 전에 좋아하셨던 해병짜장입니다! 매일 세 그릇씩 즐겨 드시지 않으셨냐고 물어보는것에 대해 동의를 구해도 괜찮겠습니까?”
“시발놈들아 이거 놔 저리 치우라고 시발 내가 군대에서 사람 똥은 쳐먹었을리가 없잖.. 을를울글읋읅읋읋 쿠웨에엑 악 큭,,,”
황 해병님은 마철두 해병님과 무모칠 해병님이 대접하는 해병짜장을 거부하며 먹자마자 해병파전을 토할 뿐이었다.
1q2w3e4r!해병이 말하길
“아무래도 싸제에서 오래 지내다보니 해병정신이 약화된거 같습니다. 해병 전우애를 실시하여 해병정신을 되찾게 만들어줄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소신발언을 하는것에 동의를 구해도 되겠습니까 악!!!”
이라 하였고, 이에 해답을 얻어낸듯한 오도짜세 해병들은 황 해병님의 옷을 벗겨 각개빤쓰만 입은 차림으로 갈아입혔다.
그리고 각개빤쓰를 내려 포신들을 맞대기 시작했다.
“시발 좆게이 새끼들아 뭐하는거야!!! 안돼에에에에에에 이런건 싫어 제발 그만해!!!”
“황근출 해병님께서 즐겨하시던거 아닙니까? 과거의 기억을 되찾으십시오!!! 왜 우리를 지도하시던 황 해병님이 이렇게 군기가 빠진겁니까!!!”
해병들은 포신을 맞대며 황근출 해병님에게 소주 6병을 쉬지않고 마시게 했고, 진떡팔 해병님이 황 해병님의 두 눈을 주먹으로 내려치자
드디어 황근출 해병님의 눈이 다시 붉게 빛나고 얼굴이 그림자가 씌여 다시 가려지기 시작하는것이 아니겠는가?
“세에끼들!!! 단체 기합!!!!”
해병들은 모두 기쁨의 해병천을 감추지 못했다.
황근출 해병님께서 다시 해병대 시절로 되돌아 온 것이었다.
얼굴은 다시 그림자가 씌여 안보이게 되었고, 눈을 붉은빛이 났으며 머리카락이 순식간에 떨어져나가 해병시절의 돌격머리가 되어버렸으니 이 얼마나 기합스러운가?
황근출 해병님은 정신을 차리자마자 6974미터 상공으로 날아오른뒤 시속6974키로미터로 연병장으로 추락하여 연병장에서 모래놀이를 하고있던 김하늘 해병과 김민준이 순식간에 해병 시루떡이 되어버렸고 갈라져있던 해병성채가 다시 붙었으며 개조되어 변형된 해병성채들도 원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6.9초만에 살펴보시다 박철곤 해병이 이 모든일의 주범이란걸 알아챈 황근출 해병님은 즉시 박철곤 해병님한테 달려가 귀싸대기를 날리고 포신을 걷어차 찌그러뜨렸다.
“악!! 황근출 해병님!! 따흑”
“이봐 철곤이 내가 갈때 애들관리 잘하라고 하지 않았나? 내가 해병대를 이따위로 만들라고 니놈한테 해병대장 자리를 넘겨준줄 알아!!! 억!!!”
“따흑 황근출 해병님, 우리 해병대의 인식 개선과 선진 병영화를 위한 어쩔수없는 길이었습니다 용서하십시오 따흑”
바닥에 엎어진 박 해병이 울며 애원했으나 황근출 해병님은 봐주지않고 박 해병의 콧등을 걷어찾다.
퍽!!!
박 해병은 코가 찢어져 해병 초고추장을 쏟으며 백안이 된채 기절했고,
황근출 해병님은 해병성채 꼭대기 중앙에 올라섰다.
“이제부터 내그다시 해병대를 이끌겠다!! 아쎄이들!!! 알겠나!!!”
“옙!!!”
오도해병들은 모두 기뻐하여 큰소리로 외쳤고,
그때부터 해병대는 다시 전우애를 일상으로하고, 기열스러운 싸제문화가 모두 숙청되는 원래 모습을 되찾아가기 시작하였으니
이는 해병대의 기합스러운 역사라고 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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