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구릿빛 궁둥골짝 틈새로 나있던 핑크빛 주름은 이내 쩍 벌어지더니 마치 공장가 하천의 배수구를 통해 쏟아져나오는 쓰레기더미마냥 역한 악취와 지옥의 죄인들이 고통에 울부짖는 듯 끔찍한 항문 마찰음을 동반하며, 이내 시커먼 석탄덩어리와도 같은 묵직한 덩어리가 황룡의 얼굴 위로 쏟아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