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지는 머리가 깨질 듯한 개니기리썅갈내를 맡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혜지에게 익숙하지 않은 냄새는 아니었다. 동생 수현이의 면회를 간 날에 맡아본 그 냄새는 적응이 도저히 안되는 것 같았다. 혜지는 침대버릇대로 무심코 오른쪽으로 돌아누웠다가 깜짝 놀랐다. 그 옆에는 남성 두명이 서로의 ‘그 부분’을 만지고 빨면서 전우애니 선임이니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혜지는 당장 달려가 둘을 말렸다.
“이 씨발 똥게이새끼들아! 당장 그만하지 못해?”
남자는 불쾌한 듯이 혜지를 노려보더니 물었다.
“지금 뭐라고...”
혜지는 순간 괜한 짓 한거 같았지만 일단 일어서서 자세를 고쳐잡았다. 그때였다.
“황룡, 이게 무슨짓이지?”
팔이 머리 위에 이상하게 달려있고 시뻘건 각개빤스만 입은 남자가 그녀를 노려보고 있었다. 혜지는 그의 살에 붙은 명함을 보았다. ‘복철촌?’ 어디서 들어본 이름 같았지만 일단 혜지는 당당하게 말했다.
“복철촌 이 씨발좆게이새끼...”
그러나 복철촌이라는 남자는 전혀 그녀가 두렵지 않았는지 각개빤스를 벗고는 전기톱이 달린 그곳을 꺼내 혜지에게 달려들었다. 혜지는 뒷주머니에 들어있던 몽키스패너를 꺼내 휘둘러 복철촌의 공격을 막았고 그의 전기톱달린 그곳은 혜지 뒤의 거울을 깨버렸다. 그때였다.
“와아! 황룡의 손가락이 잘렸다!”
“계속하십시오 복철촌 해병님! 황룡을 수육으로 만들어버립시다!”
혜지는 당황했다. 분명 깨진 것은 거울인데 왜 저 남자들은 거울 깨진 것에 환호하는 것일까? 그녀가 그러든 말든 복철촌이라는 남자는 거울을 들어 창밖으로 던져버렸다. 혜지는 유치원생과 비교해야 할 수준의 지능을 가진 저 남자들을 이해할 수가 없었지만 일단 복철촌의 약점을 파악한 듯 했다. 혜지는 그 방 안에 있는 6974개의 거울을 동그랗게 세웠다. 복철촌은 그때마다 거울을 창밖으로 던지기를 반복했다.
그렇게 삼십분 쯤 싸우자 복철촌과 혜지 모두 지쳐버렸다. 그리고 거울도 충분한 높이로 쌓였다. 혜지는 이때다 싶었는지 일단 남자에게 붙잡혔다. 복철촌은 그녀를 창밖으로 던져버렸지만 거울더미 위에 착지한 그녀는 무사했다. 다시 올라온 혜지는 복철촌 쪽에 있던 거울 하나를 무너트려 복철촌을 넘어지게 하고는 몽키스패너로 복철촌의 머리를 가격했다. 복철촌은 외마디 비명을 지르더니 쓰러져버렸다.
“황룡이...복철촌 해병님을 이긴거야?”
“우리 부대 최고 짜세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남자들을 보며 숨을 고르던 혜지는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자신은 누가 뭐래도 손혜지인데 왜 자신을 황룡이라고 부르는 것일까? 그때서야 혜지는 자신이 붉은 해병대티를 입고 입고 있는 빼빼마른 남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자마자
“황료오오오오옹! 기여어어어어어얼!”
왠 구릿빛 피부의 남자가 그(혹은 그녀)를 걷어차버렸고 혜지는 정신을 잃었다.
정신을 차린 것은 저녁 6시쯤이었다. 문자메시지가 폭주하는 핸드폰을 켠 혜지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혜지가 그날 이상하게 남성스럽고 평소와는 다르게 행동하더라는 내용이었던 것이다. 혜지는 당황하며 메모지를 확인했다. 메모지에는 새로운 메모 하나가 있었다. 그리고 거기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야이 좆게이새끼들아! 내가 왜 여자가 된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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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개념글간 손혜지 팬아트를 보고 생각해본 문학입니다!
“이 씨발 똥게이새끼들아! 당장 그만하지 못해?”
남자는 불쾌한 듯이 혜지를 노려보더니 물었다.
“지금 뭐라고...”
혜지는 순간 괜한 짓 한거 같았지만 일단 일어서서 자세를 고쳐잡았다. 그때였다.
“황룡, 이게 무슨짓이지?”
팔이 머리 위에 이상하게 달려있고 시뻘건 각개빤스만 입은 남자가 그녀를 노려보고 있었다. 혜지는 그의 살에 붙은 명함을 보았다. ‘복철촌?’ 어디서 들어본 이름 같았지만 일단 혜지는 당당하게 말했다.
“복철촌 이 씨발좆게이새끼...”
그러나 복철촌이라는 남자는 전혀 그녀가 두렵지 않았는지 각개빤스를 벗고는 전기톱이 달린 그곳을 꺼내 혜지에게 달려들었다. 혜지는 뒷주머니에 들어있던 몽키스패너를 꺼내 휘둘러 복철촌의 공격을 막았고 그의 전기톱달린 그곳은 혜지 뒤의 거울을 깨버렸다. 그때였다.
“와아! 황룡의 손가락이 잘렸다!”
“계속하십시오 복철촌 해병님! 황룡을 수육으로 만들어버립시다!”
혜지는 당황했다. 분명 깨진 것은 거울인데 왜 저 남자들은 거울 깨진 것에 환호하는 것일까? 그녀가 그러든 말든 복철촌이라는 남자는 거울을 들어 창밖으로 던져버렸다. 혜지는 유치원생과 비교해야 할 수준의 지능을 가진 저 남자들을 이해할 수가 없었지만 일단 복철촌의 약점을 파악한 듯 했다. 혜지는 그 방 안에 있는 6974개의 거울을 동그랗게 세웠다. 복철촌은 그때마다 거울을 창밖으로 던지기를 반복했다.
그렇게 삼십분 쯤 싸우자 복철촌과 혜지 모두 지쳐버렸다. 그리고 거울도 충분한 높이로 쌓였다. 혜지는 이때다 싶었는지 일단 남자에게 붙잡혔다. 복철촌은 그녀를 창밖으로 던져버렸지만 거울더미 위에 착지한 그녀는 무사했다. 다시 올라온 혜지는 복철촌 쪽에 있던 거울 하나를 무너트려 복철촌을 넘어지게 하고는 몽키스패너로 복철촌의 머리를 가격했다. 복철촌은 외마디 비명을 지르더니 쓰러져버렸다.
“황룡이...복철촌 해병님을 이긴거야?”
“우리 부대 최고 짜세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남자들을 보며 숨을 고르던 혜지는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자신은 누가 뭐래도 손혜지인데 왜 자신을 황룡이라고 부르는 것일까? 그때서야 혜지는 자신이 붉은 해병대티를 입고 입고 있는 빼빼마른 남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자마자
“황료오오오오옹! 기여어어어어어얼!”
왠 구릿빛 피부의 남자가 그(혹은 그녀)를 걷어차버렸고 혜지는 정신을 잃었다.
정신을 차린 것은 저녁 6시쯤이었다. 문자메시지가 폭주하는 핸드폰을 켠 혜지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혜지가 그날 이상하게 남성스럽고 평소와는 다르게 행동하더라는 내용이었던 것이다. 혜지는 당황하며 메모지를 확인했다. 메모지에는 새로운 메모 하나가 있었다. 그리고 거기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야이 좆게이새끼들아! 내가 왜 여자가 된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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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개념글간 손혜지 팬아트를 보고 생각해본 문학입니다!
기합!
ㅋㅋㅋㅋㅋㅋㅋ
기합!
기합!!!
영혼이 바뀐건가?
악! 어째서 영혼이 바뀐것인지 묻는것을....(69중첩의문문)...하는 것에대해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기합!
복철촌 이 좆게이새끼
ㅋㅋㅋ 내가 그린거 보고 썼구나 기합!!!
근데 수현이가 아니라 수혁이다 아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