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84년 10월 어느날 .


여느 때처럼 오도 해병들이 아쎄이들을 전우애로 보듬어 주고 ,


해병짜장 등의 해병푸드를 먹으며 하나되는 기합찬 나날들이 계속되던 도중 .


그런데 해병성채에 있던 모든 해병들이 알 수 없는 곳으로 온 게 아니겠는가 !


황 근출 해병님은 아쎄이들에게 물으셨다 .


" 새끼들 , 이 곳이 어디인지 아는 자가 있나 ! "


그러나 아쎄이는 물론 오도 해병들마저 쓰러져 있었다 .


황 해병님은 불같이 화를 내시며 아쎄이 몇몇을 잡아 손으로 비틀어 해병꽈배기를 만들어 버리셨다 .


화를 내시는 것을 멈추시고 황 해병님은 주위를 돌아보셨다 .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나무들 , 열대우림처럼 더운 날씨 .


이 곳은 포항이 아니였다 .


그렇다면 여기는 대체 어디인가 ? 그리고 왜 해병들은 단체로 여기로 이동하게 되었는가 ?


황 해병님은 해병지능이기에 많은 생각으로 뇌가 과부화되시고는 ,


이내 생각을 멈추셨다 .


6.9초의 정적이 흐르고 , 해병들이 일어났다 .


기열황룡이 말했다 .


" 아이씨 .. 여기 어디야 ? "


그러던 도중 갑자기 엄청나게 큰 생명체 하나가 등장했다 .


그러고는 사람의 입으로는 도무지 낼 수 없는 개씹좆같은 소리를 질렀다 .


정체모를 생명체에 위협을 느낀 황 해병님은 이 생명체를 단숨에 1 + 1 + 1 갈래로 나누니 ,


결국 그것은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그릇의 해병수육이 되어버렸다 .


" 다시 한번 묻겠다 아쎄이들 ! 이 곳은 어디고 이것은 어떤 생명체인지 아는가 ! "


그러자 최근에 자진입대한 공 룡을보는것은언제나좋아 해병이 말했다 .


" 악 ! 제가 황 근출 해병님께 설명하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을지에 대해 물어보는 것에 대해 감히 제가 알아도 되겠습니까 !? "


" 새끼 기합 ! 어서 설명해보도록 ! "


아쎄이는 해병지능인 오도해병들도 지금이 백악기이고 저 생명체는 공룡이며 그 중 티라노사우르스라고 쉽게 알 수 있게 풀어 설명했다 .


과연 대학교까지 졸업한 공 룡을보는것은언제나좋아 해병이였다 .


그렇게 모험을 떠나는 포항 해병대 .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엄청 큰 새가 등장하는 게 아니겠는가 !


황 근출 해병님은 그 새를 보시고는 기열공군놈들의 기체인 F - 15 기로 착각하시고는


' 따흐앙 ' 하는 소리를 내시고는 역돌격하셨다 .


어쩔 수 없이 포항 해병대의 영원한 2인자 박 철곤 해병님이 선봉에 스셨다 .


박 철곤 해병님은 마라톤 회의를 시작하시고는 , 해병들과 어떻게 저 새를 잡을지 각자 의견을 냈다 .


그러나 ! 공 룡을보는것은언제나좋아 해병이 그 큰 새의 부리에 잡혀 들어가 , 희생되고 말았다 .


해병들은 그를 추모하며 어떻게 이 새를 무찌를지 의견을 다시 주고받고 있었다 .


황룡이 , " 아니 좆게이 새끼들아 . 그냥 돌아서 가면 될거 아냐 . "


라는 기열황룡답지 않은 기합찬 의견을 표출하니 ,


위기에서 하나가 된 해병대의 모습이였다 .


이후 계속 돌아다니던 도중 ,


아쎄이 몇몇이 독이 있는 기열 고사리를 먹거나 알을 깨서 먹다가 어미 공룡에게 해병스팸이 되어버리는 기열을 내었으나


어쩔 수 없는 불가피한 일이였다 .


슬슬 밤이 되어갔다 .


날은 매우 추워졌으며 , 근처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어 오도 해병들마저 겁에 질려 해병맥주를 뚝뚝 흐르게 하는 소리가 들렸다 .


박 철곤 해병님은 얼마 남지 않은 해병들에게


근처의 나뭇가지와 잎을 주워 불을 피우라고 명령하셨다 .


유독 힘든 날을 보냈던 해병들은 박 철곤 해병님마저 드림워킹을 하지 못하고 잠에 들었다 .


그러던 도중 , 갑자기 어느 공룡에게 밟혀 쥐도 새도 모르게 해병들은 사라지고 많은 해병다짐육만이 남게 되는 찐빠가 일어났다 .


그러나 선임의 찐빠는 작전이라고 했던가 ?


몇 천만년 후에 이 화석이 발굴되어 , 고생물 학계는 물론 여러 학계가 뒤집히는 결과를 낳았으니


포항 해병대는 인류의 시초로 알려지고 , 전 세계는 포항 해병대가 주도하게 되니 이 어찌 기합스러운 작전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는가 !


싸워서 이기고 지면 죽어라


헤이빠빠리빠 헤이빠빠리빠


부라보 ! 부라보 !


해 병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