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프문, 사프죠 이후

반갑습니다 여러분. 엠씨더맥스 이수입니다!

2025-26 전국 투어 콘서트 겨울나기, 서울 2회차, 그리고 작년에 이어서 1년 만에 다시 뵙는 거 같습니다. 26년도 1월 1일 겨울나기 서울 2회차에 오신 여러분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새해가 됐습니다. 제가 돌이켜보니까 1월 1일날 콘서트 한 적이 오늘이 처음인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굉장히 특별하고 또 새해를 뭔가, 1월 1일을 또 12월 31일을 공연장에서 보내.. 그니까 12월 31일 공연을 했었던 적은 있었던 거 같은데 1월 1일은 처음이라서, 마지막 날과 새해 첫째날을 공연장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게 되게 뜻깊었던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여러분 무엇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해피뉴이어~

한살 더 먹은 거지 뭐 (웃음) 그래서 어제까지 제가 35세였거든요 그래서 이제 하루가 지났으니까 36세가 됐어요. 네
어제 카운트다운을 어디서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옛날에는 그런 거 막 시간 정확히 하고 싶어갖고 막 인터넷 시계 같은거 켜놓구 친구들과 함께 카운트다운하구 뭐 종 치는 데에서 가서 보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언제부턴가 그게 큰 이케… 그런게 없어진 거 같애요.
그래서 되게 조용하게 가급적 혼자서 이러케 한해를 정리하고, 새롭게 다가오는 한해를 맞이하는, 그렇게 해왔거든요.
하지만 어제는 뭔가 공연이 딱 끝나고 나서. 공연이 딱 끝나고 나면 뿜뿜했었던 도파민 때문에 쉽게 이러케 진정이 잘 되지 않는 거거든요?
그래서 어제는 좀 가만히 소파 같은데 앉아서 이 생각 저 생각하면서 이렇게 새해를 느닷없이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겨울나기는요
광주에서 시작해서 서울, 그리고 부산, 인천, 대구, 대전, 일산까지 2월 말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전국을 투어하는 경우에는 그 각각 지역마다의 특색 같은 것들이 있거든요.
어떤 곳은 속으로는 굉장히 뜨겁지만 겉으로는 굉장히 점잖으신 분들두 있고, 굉장히 반응이 좋았지만 리뷰를 안좋게 남기시는 분들두… 되게 그 지역마다 약간씩 색깔이 있는데 서울은 그 중간 어디엔가 있는 거 같애요 항상.
그래서 굉장히 뜨겁고 굉장히 냉정하지만 또 반응도 굉장히 좋은.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 뜨거운 반응 제가 많이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어저께 공연 끝나고 나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여 정말 어제 마지막 날인 것처럼 공연을 했거든요 그래서 매번 이렇게 이틀 공연 있을때마다 어떤 쪽에 얼마만큼의 힘을 배분해야 되는가의 고민을 항상 하는거같아요 무대에 서는 사람들은. 하지만 매번 공연이 정말 마지막인 거처럼 진짜 내일이 없는 거처럼 한다고 저는 자부해 온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걱정을 많이 하긴 했지만 다행히 잠도 잘자구 맛있는 것두 먹구, 그래서 기분이 굉장히 좋고.
제가 오늘 공연 끝나면 2주 정도의 텀이 있거든요.
오늘 속에 있는 모든것 들을 끄집어 내는 것도 여러분의 역할이니까요 (관객:환호)
(웃음) 콘서트라는게 그런 거 잖아요 무대에서 플레이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관객과 같이 호흡하면서 이러케 뭔가 어떤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작업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오늘 끝까지, 무엇보다 편안하게 행복하게 즐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제 콘서트에 처음 오셔서 저를 실물로 처음 본 분이 계시다면 손 한번만 들어주세요.
반갑습니다. 신입 회원 여러분들이세요 뉴비죠.
앞쪽에 그 남들과는 쪼끔 다른 그 응원봉을 들고 계시는 분들이 제 팬클럽 수필 여러분들이시거든요
지금 벌써 2기가 열심히 활동을 하고 계시거든요
혹시 오늘 새로 오신 신입 회원분들께서도 팬클럽 활동에 대해서 자세한 것이 알고 싶으시다면 우리 선배님들에서 깍듯하게 인사 잘 하시고 (웃음) 수필 3기때 뵐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제가 팬클럽을 만들면서 요번에 처음으루 응원봉도 만들어 봤거든요. 이름은 필봉이고 기타 모양처럼 디자인을 해봤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수필 3기에 응모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식사들 하셨나요 여러분?
시간이 6시잖아요. 저녁시간때 공연을 하게 되니까 좀  일찍 잡솼던 분들 계실텐데, 편안하게 앉아서 소화 잘 하시면서 끝까지 행복하게 즐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남성관객:네!) (웃음) 군인이세요?

오프닝때 들려드렸던 곡은 문차일드 선배님들의 보이프롬더문이라는 노래와 그리고 4집, 엠씨더맥스 4집의… 맞나요?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 거죠 이러케 두 곡 들려드렸습니다.

제가 자부하는 것 중에 하나가 제가 정말 정말, 정~말 히트곡이 많잖아요. 이 통장의 잔고보다, 물론 그것도 중요하긴 하겠지만, 가수한테 히트곡이 많다는 건 정말 큰 힘이자 부담이거든요. 왜냐면 한정된 시간 안에서 뭔가 여러분들께서 듣고 싶은 것 혹은 제가 들려드리고 싶은 것들을 정하는 과정을 항상 수반하게 되는데, 그런게 항상 그 여러분이 원하시는 곡들이 많다는 것이 굉장히 큰 기쁨이면서도 부담스럽지만 제가 최선을 다해서 오늘 메뉴들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끝까지 행복하게 즐겨주시길 바라겠고요↗

이어서 여러분께 들려드릴 노래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곡입니다.

사랑의 시, 그리고 원러브라는 곡인데요…

함께하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러브 이후

사랑의 시, 원러브 들려드렸습니다.

그 이짜나요, 리허설…리허설을 그 매 공연때마다 하잖아요 아침에 와서 밥 먹기 전에, 식사 전에 리허설하는데, 사실 오늘 리허설때 아무 소리도 내지 못했어요. 사실 노래하는 것도 정해진 총량같은게 전 있다고 생각하는데 하루에 쓸 분량 같은 것들이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좀 아끼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오전 리허설때는 거의 밸런스 같은 것들 신경을 썼었는데, 그렇게 리허설을 딱 끝내고 나서 대기실로 돌아가면 되게 여러가지 생각들이 머리 복잡해오기 시작해요.
스스로에 대한 믿음 같은 것들도 당연히 있겠지만 또 언제나 저를 25년간 따라다니는 불안 같은… 26년이구나? 26년간 따라다니는 불안 같은 것들두 분명히 존재하거든요. 그래서 그것들 때문에 머릿속이 굉장히 복잡한데 무대 딱 올라서 여러분을 딱 보는 순간, 그것들을 되게 까맣게 잊고 그냥 이곳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 제가 이 일을 26년째 해오고 있지만 가장 되게 마법 같은 순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거는 뭐 인기를 얻고 돈을 벌고 누군가의 사랑을 얻고 이러는 것보다 훨씬 더 커다란 가치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 여기 서는 거 자체가.
그렇지만 아시다시피 저 혼자 여기에 서있을 순 없고 이 모든 것들을 만들어 주시는게 관객 여러분들이니까요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큰 관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26년이 되었자나요? 데뷔한지…
그러니까 제가 10살 무렵에 데뷔를 했으니까…
국민학교. 요새는 초등학교. 저는 국민학교를 나왔거든요. 국민학교 뭔지 아세요 여러분? 그럼 연식이 있는건데.
하여간 제가 졸업하고 1,2년인가 있다가 초등학교로  바뀌었어요. 그래서 저는 국민학교…저는 국민!이거든요. 국민학교를 나왔는데 제가 어렸을때 무슨 학원 같은데 다녔을 거 아니에요 학교 다닐때?
근데 저는 속으로 제가 노래를 잘하고 있는… 잘하는거 알았거든요? 속으로 알았어요. 근데 되게 제가 A형에다가 I란 말이에여 그래서 되게 부끄러운거예요. 뭔가 남들 앞에서 할 수 있다는게, 그래서 근데 스스로 잘한다고 생각이 좀 이르케 드니까 막 뽐내고 싶어질 거 아니에요 그래서 학원에서 무슨 연말인가 하여간 장기자랑 비슷한거 했었는데 그때 되게 처음으로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해봤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저한테.
그때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서 되게… 그때부터 뭔가 꿈이 정해져 있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되게 강렬한 기억이었어요.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오게 된 것인데, 그거보다도 훨씬 더 많은 사람들 앞에서 훨씬 더 많은 곡을 부르고 있습니다만 그때 그 느낌과 지금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제가 얼마나 더 노래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데뷔가… 데뷔 30주년이 약 4년 후면 있거든요? 제가 데뷔 70주년까지 해먹을 거기 때문에 앞으로 인제 10년마다 오는 10주기의 콘서트들을 꼭 빼먹지 않고 하고 싶어요.
왜냐면 제가 10주년도 못하고 20주년도 못해서 굉장히 억울한 측면이 있거든요?
30주년때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 함께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꼭 와주실 거죠? (관객:네!) 약속하신 거죠? (관객:네!) 네 그럼 끝나고 나가실때 그 신분증 카피 하나씩만 해주셨으면 좋겠다는…(관객:웃음) 농담이구여.
하여간 오래오래 노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9집 앨범. 정규 9집 앨범이 1000. 아 2019년도에… 1000이래…(혼잣말) 2019년도에 나왔거든요.
그리고 20주년 기념 앨범이 세레모니아라는 앨범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규, 혹은 신곡들 기다리고 계실 분들이 계실텐데, 제가 몇번 공지를 해드렸다시피 새 앨범의 제목은 파문으로 지었습니다.
어떤 물체가 물 위에 떨어졌을때 번져나가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 모양들의…에서 감정의 깊이나, 강렬함. 이런 것들을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모티브를 따와서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싱글을 내고, 그 싱글을 모아서 앨범으로 만들고 싶거든요.
그래서 지금 계속해서 준비중이고 준비가 되는대로 여러분께 한 곡씩 들려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는 파문의 조각들이라고 지었구요.
앞으로 나올 새 앨범도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라겠고, 그 파문을 설명해 드리는 영상을 만들었는데요.
함께 하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술의 말 이후

감사합니다. 오늘 무대를 함께해 주신 우리 스트링 여러분께 큰 박수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래시계, 입술의 말 그전에 써큘러 오피원, 오피투 이러케 들려드렸습니다.
본의 아니게 빵터져서 죄송합니다.
그 45살쯤 지나가면요 남자가, 영포티잖아요 제가.
그 여성호르몬이 뿜뿜하는 그런 시기가 있어서, 옛날에는 진짜 웬만하면 잘 안울었거든요? 근데 요새는 집에서 영화 보다가도 울구 다큐멘터리 같은 거 보다가도 울구 되게 울음이 많아졌어요.
오피투 같은 경우에는 제가 그 곡을 썼었던 당시 그런 생각들두 들구 뭔가 감정이 굉장히 격해지게 만드는 노래인거같애요 녹음할때도 되게 힘들었었거든요.
그래서 이 노래를 부를때 마다 그 곡에 굉장히 빠져들다 보면 나도 모르게 되게 그런 감정들이 막 생기는거 같애서, 다소 프로답지 못한… 우..울어서 죄송합니다. (웃음) 챙피하네여

뭐랄까 그 자꾸 이케 말이 많은데요 제가.
오피투 같은 경우에는 뭐랄까, 이 가사를 쓸때 힘들어하던… 힘들어하는 그 어떤 사람에게 닿아도 그 자신의 상황에 맞게 위로가 될 수 있었음 좋겠다 이런 생각으로 썼었거든요. 그래서 사실 이 노래를 부를때도 제 마인드도 그런 상태예요. 그래서 실제로 그런거를 막 뭐랄까 이 노래는 가요스럽지 않구… 뭔가… 그냥 멜로디가 있는 대사 같은 느낌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에 되게 빠지다 보면 그런 감정이 욱하고 올라오면서,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제가 또 연극영화과 출신이잖아요, 저 고등학교때 연극영화과를 나왔는데 진짜 연극 열심히 했었거든요. 물론 배우가 꿈이기도 했고. 뻥이요. (웃음)
그래서 그런거를.. 막 그런 감정을 가지고 막 부르면 다소 그럴때가 있어서.. 고르지 못했던 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한바탕 울고 나니까 컨디션이 굉장히 좋은데?

여러분 인제 슬슬 배고프실 때가 됐죠?
저두 요맘때쯤 되면 항상 이르케 아까 먹었던 음식들이 다 소화가 되면서 이케 거의 공복 상태에 가깝게 되는데, 끝나고 뭐먹을까를 항상 이쯤 생각을 하는 거 같애요.
오늘은 특별히 1월 1일이니까, 지코바.
그동안 좀 참았거든요. 오늘은 되게 벨트 풀구 밥 비벼서 먹어야지,
여러분두 끝나구 1월 1일이니까 오늘만큼은 좀 여러가지 생각하지 말구 맛있는 거 많이 드시구 고기 위주의 건강한 식단으로… 굽길 바라겠습니다.

사실 그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제가 우리 스탭들이나 직원들이나 우리 연주자들이나, 이번 공연때는 운동을 굉장히 열심히 해서 상의 탈의를 할거다 제가.
이렇게 했었거든요. 우리.. 저 운동을 되게.. 되게 꾸준하게 기행문 거의 막바지 요때쯤부터 시작해서 되게 꾸준하게 하고 있거든요. 우리 운동 선생님도 오늘 와계신데, 정말 열심히를 못했어요 제가. 열심히 하고 싶었는데 또 예.. 여러가지 것들 때문에 집중을 하지 못했는데, 이번 겨울나기가 끝나고 나서부터 되게 몸관리 열심히 하고, 이케 몸을 잘 만들어서 여름쯤 뭔가 새롭게 기획공연 같은 걸 해보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고 있거든요? 그때는 꼭 제가 상의탈의를 통해서…(웃음)
하여간, 여름때 뭔가 해보고 싶어서 지금 계속 꼼지락거리고 있거든요. 그런 공연도 많이 기대를 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들려드릴 두 곡도 발매된지는 한참된 곡이지만 여러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기 때문에 선곡해 봤습니다.

마지막 내 숨소리, 그대는 눈물겹다 들려드릴게요.



그눈겹 이후

마지막 내 숨소리, 그대는 눈물겹다였습니다. 후↗

지금 몇시예요 여러분? (관객:6시!) 6시… (관객:4시~) 4시~ 각자의 시간은 다 다르게 흐르니까요.
와 오늘 재밌다 (웃음) 오늘 왜이렇게 재밌찌?
어제두 되게 재밌었는데, 오늘 특별히 되게 재밌네요

아침에 눈을 딱 떠 갖구 화장실 가서 거울을 봤는데 눈이 진짜 안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아… 진짜 못생겨서 큰일 났는데? 사실 가수한테 노래가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이런거 다 의미 없는 거고, 사실 얼굴을 잘 가꿔야 되는데 그래서 레이저를 맞았거든요. 근데 선생님이 레이저 맞구 원래대로 하시면 큰 의미 없어요~ 이르케. 이러셨는데 레이저 맞고두 되게 열심히 먹구 그랬더니… 잘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 않는 것 같애요.
근데 뭐 원래 예… 가지고 있는게 워낙…(웃음)

아니 여러분 제가 46살이 됐는데 한번두 이르케 스스로 막 잘생겼다 이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거든요
그냥 좀 특이하게 생긴 얼굴이라고 생각하면서 큰 불만 없이 살았는데, 요새 쪼끔 좀 나이 먹는 거가 이케 보이는 거 같애요. 스스로 왜, 남들은 잘 모를 수 있어도 스스로만 아는 그런 부분들 있잖아요. 그래서 하루하루 어쨌든 저는 늙어가고 있고… 하루하루 나이 먹어가면서 노화라는 것이 찾아오죠 불청객처럼?
그래서 어떤 시간이 되면 지금처럼 입을 쫘악쫙!벌리면서 노래할 수 없는 순간들이 오게 될 거예요 그때도 그때에 맞는 노래들을 또 만들고 부르면서 여러분과 함께 늙어가고 싶습니다.

여기 부모님두 와계시구 이모님들도 와계시고 이게 되게 건방진 얘기일 수 있는데 어쨌든 제 얘기는 그러하니까 크게… 예쁘게 봐주십시오.

이어서 여러분과 함께 부를 노래는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 행복하지 말아요 들려드리겠습니다.



난그노 이후

여러분 즐거우세요?
오늘밤의 공식적인 마지막 곡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준비된 앵콜이 없습니다. (웃음) 이 곡 끝나고 다 돌아가시면 될 거 같애요. 뻥이에여
난! 그래!



백야 이후

2025-26 전국 투어 콘서트 겨울나기, 서울 2차에 와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여.
오늘 저와 함께 무대를… 무대에서 좋은 연주를 펼쳐주신 우리 연주자 여러분, 한분 한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드럼 정동윤
베이스 백경진
기타 방인재
(웃음)
기타 윤장한
키보드 박중훈
코러스… 살 많이 빠진 안찬섭 (웃음)
코러스 정결
키보드 그리고 밴드마스텁니다. 한재성

좋은 연주자들과 함께하는게 노래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이분들의 훌륭한 연주와 함께 오늘 정말 뜻깊고 즐거운 새해를 여러분과 함께 맞이했습니다. 올해에 원하시고 바라시는 일 무탈하게 다 이루어졌으면 좋겠고요, 어제도 얘기했지만 아주 조금 일하고 아주 많이 벌구, 불로소득이 가득생기는 그런…(웃음) 한해가 되셨음 좋겠습니다. 요새 뭐…주식도 좋드만.(웃음)
여러분. 옆에 아무도 없는 사람들은 꼭 생기고, 밥 잘 먹고 건강하고 무엇보다 최선을 다해서 행복해집시다.

마지막 곡입니다. 잠시만 안녕 들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