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차 전쟁 때 양띵팀은 눈꽃의 지휘를 들으면서 중요한 부분은 양띵의 컨펌을 받되, 오더를 눈꽃이 내리고 진두지휘 하니 문제 없이 깔끔했다 생각해 (물론 싸움이 없었지만)

매우 만족스러웠음. 그 정신없는 와중에 일꾼 게이 역할 배정하면서 물품 체크하고, 다시 한 번 더 크로스 체크 하는 부분이 존경심이 들 정도 .

17회차 전쟁 때도 당연히 눈꽃이 지휘를 할 거라 예상했지만 양띵이 지휘권을 잡자마자 갑자기 오더가 중구난방이 되면서 눈꽃부터 시작해서 일꾼 게이들까지 방향을 잃고 허둥대기만 했음

군주가 지휘권을 잡자마자 국가가 휘청인다는 게 웃긴 그림 아님 .....?


에이징커브 이해하고, 멘헤라 이해함. 그렇다면 차선책을 둬야 했다고 생각해. 무조건적인 비난이 아님. 갑자기 예상치 못한 상황이 닥치면 양띵은 멘헤라 오는 걸 시청자는 아는데 본인, 부군주, 일꾼 게이들이 모를리가 없음. 그런데 매 회차마다 멘헤라 오면 허둥지둥 왔다 갔다 사고나고 끝?


매 회차 생방으로 지켜봤는데 그 중 14-15회차에 과몰입 씨게 해서 화가 났었지만 양띵도 분노했고, 문제를 알았으니 해결이 될 줄 알었음. 이번 회차는 다를 줄 알았음. 잘 준비한다고 했으니까.

뭐랄까, 이번엔 분노보다는 실망감이 앞서노.


늘 응원하고, 고된 일인 걸 알고 이해함. 누구보다 게임과 컨텐츠, 방송에 진심인 걸 알고 있음.

방송 이외의 다른 일이 과중하게 늘어나면서 신경쓰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생각함.

하지만 꾸준히 방송을 이어나갈 계획이 있다면, 그리고 나의 개인적인 바람으로 100살까지도 방송을 해줬으면 하는 마음을 말해.

비난이 아닌 비판으로 들어주고 개선이 되면 좋겠음


늘 아끼고 사랑하고 존경함

나의 13년 친구 양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