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생 때까지 매우 윾쾌하며
남학생들과 원펀치를 하고
핸드폰으로 딱지치기를 하던 아이엿습니다
여름이면 페트병 뚜껑을 샤프로 구멍 뚫어 물총으로 쓰기도 햇죠
그때가 가장 저답던 나날이엇습니다
그리고 제 자체를 조아해주는 고마운 아이들도 많앗죠
하지만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몬가
여자애들 모두 여성스럽고
겨실을 뛰어다니고 복도를 전력질주 하던 저를 이상하게 보고
너 여자 맞냐며 매일 한 소리씩 들엇습니다
'여자'됨이 도대체 무엇이깅애 저의 개성을 억압시켯을까요
그리고 저는 왜 여성스럽지 못했을까요
남들의 기준에 맞는 여성스러움을 충족하지 못한 ㄷ저는
엄청난 열등감에 휩쓸레게 됩니다
고등학교 시절은 제가 아닌 시절이엇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는 다시 제가 되어보랴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