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포에버 원(FOREVER 1)’이 음원 차트 상위권에서 장기 흥행 중이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483만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주연을 맡은 드라마 ‘빅마우스’는 시청률 13.7%(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면서 막을 내렸다. 임윤아와 이종석은 출연자 화제성 조사(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1, 2위를 기록했다.
그야말로 ‘윤아시대’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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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배우 활동을 병행해왔는데, 진짜 배우 시작은 공조1 이후였던 것 같다. 지금은 하나하나 배우로서 쌓아가면서, 인간적으로 제 스스로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고민하고 있다"
-임윤아의 인간적인 고민이 있다면?
+10~20대때는 워낙 바빴던 터라 그저 쉬는 것에만 집중하고 스스로를 되돌아보지 못했다.
30대인 지금에 들어서야 그러한 시간이 생겼는데, 그만큼 이전에 차근차근 마주해야 했던 일들을 한꺼번에 맞닥뜨리게 돼 힘든 것도 같다.
제가 하고 싶은 것들, 해야할 것들을 고민하면서 저 스스로에게 집중해 살고 있다. 현재에 충실했던 이전과 달리 이제는 저 자신에 대한 책임감도 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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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흥행에 대한 부담이 생길 것 같다"는 말에 임윤아는 "어느 순간부터 그런 마음은 크게 들지 않는 것 같다. 신경을 아예 안 쓴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하면서 지내게 됐다"며 "작품을 선택할 때도 '이 작품을 하고 나면 어떻게 성장할까'를 조금 더 생각하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그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헌신할 수 있지 않을까요? "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본명 임윤아·32)는 고미호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헌신할 수 있을 것 같으냐?'고 묻자 이처럼 얘기하더니 "근데 어디 있죠? 어디 가면 만나나요?"라고 되물으며 웃었다.
싱글 임윤아 응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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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독 열일하는 듯 보인다. 이유가 있나? 건강관리는?
+배우로서 하나하나 쌓아가자라는 생각으로 선택한 것들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공교롭게도 영화와 드라마, 가수활동이 겹쳐지게 됐다. 선택할 때 당시에는 겹쳐질 줄은 몰랐다. 욕심쟁이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웃음) 그만큼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좋기도 하다.
-연기로만 놓고보면 영화나 드라마 모두에서 전성기를 달린다. 그만큼 배우로서의 책임감이 느껴질 것 같다.
+소녀시대 데뷔와 거의 비슷하게 배우활동을 시작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둘 다 병행하는 와중에, 가수활동이 좀 더 많았다보니 '배우'라는 타이틀에 좀 어색했던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생각이 2017년 '공조1'을 기점으로 새로워진 것 같다. 물론 기존까지도 많은 작품들을 해왔지만, 그것은 배우로서 필요한 기본기 과정이었다고도 생각된다.
요즘은 여전히 부족하다 여기는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기 위해 열일 중이다. 그러면서 '배우' 타이틀에 익숙해지고 있다.
-앞으로의 임윤아는 어떤 사람? 어떤 배우가 될까?
+배우나 가수로는 물론 인간적으로도 그 나이에 그 시기에 맞게끔 경험해볼 것들을 경험하며 차곡차곡 지혜롭게 쌓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고, 그렇게 될 것이다.
여자연예인 갤러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