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평론가 이동진이 이야기 했거든.
소설이 물이라면 영화는 술이라고..
술 없이는 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지만
물은 하루만 안 마셔도 살기 힘든데
이처럼 소설이 가장 위대한 예술이고 소설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현대인들이 점점 책을 안 읽고 영화만 보는 게 문제라는 식으로 이야기 했었어.
마광수도 상상력을 키우는데는 소설만큼 좋은 게 없고 영화는 한계가 명확한
부족한 예술인데 현대인들이 영화만 보고 책 안 읽는 게 문제라고 이야기 했고
남정욱도 요즘 애들이 책을 너무 안 읽고 영화만 봐서 지식 수준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고 이야기 했는데
정말 소설이 가장 수준이 높은 예술이고 영화는 많이 부족한 거냐?
이동진이 침착맨 합방할때 한 얘기는 영화도 중요한 교양이지만 책을 넘어설순 없다고 말하긴 했음 근데 본인도 극적인 표현은 안쓰고 한 말을 “가장 위대한 예술”은 소설이다 라고 재표현 해버리는게 맞나 싶다 그리고 내가 책 안 읽던 그 요즘 애들인데 책읽으며 생각하는 연습은 전혀 안되고 가공된 영상만 보다보니 점점 생각하는 걸 귀찮아함 그러다보니 점점 1차원적으로 멍청해짐 자연스레 이젠 영화마저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는 재미없다 치부하며 밀어놓고 그딴걸 왜 보냐는 애들도 많아짐 저들이 하는 말은 영화랑 소설중 어떤게 위대한가 줄세우기 위한 발언이 아니라 접하면서 유저가 어떤 자세를 취하게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 라고 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