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위기가 있었다.
근무를 하고 집에 돌아오기까지는 괜찮았는데 인터넷 신문을 보는 도중에 위기가 왔다.
절제를 하더라도 인터넷으로 신문을 읽는 건 그렇게 중독성이 크지 않아서 그 정도는 허용했었는데, 신문 기사에 히데요시와 이에야스의 이야기가 써져 있길래 궁금해서 이와 관련된 내용을 나무위키로 찾아보니 어느 순간 몰입해 마츠히데의 이야기로 넘어가고 그게 가부키 배우의 이력까지 이어져서 순식간에 3시간이 지나버린 것이다.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샤워를 하고 반성을 하면서 공부를 50분 정도 더하고 지금에서야 공부일지를 쓴다.
약간 위험한 순간이 있었지만 이 정도면 세이프다.
약간 학구적으로 글을 읽은 느낌이라서 그렇게 회복 못할 상황은 아니다.
만약 기세를 몰아서 유튜브를 보거나 게임을 했다면 완전히 아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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