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땜에 디시에 글 첨 써봄

일단 나는 말그대로 경기도 평반고 출신 현역 학종러였음

주요과목 내신 2.27이었던 거 같고 고2때까지만 해도 수시로 가야겠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학교다님


공부도 그냥저냥 했음..딱히 학원을 다닌적도 없고 그렇다고 열심히 하진 않음 그래서 1등급도 몇개옶음



강남에서 컨설팅도 받았는데 내가 볼땐 원서 접수 직전에 가서 그런지 컨설턴트가 정상은 아니었음 하지만 그때 나는 알지 못했고 원서도 그사람 말대로 넣었음


결국 결과는 6광탈은 아니고 내가 엄마 몰래 원서 바꿔서 세종대넣었었거든 교과로 딱 거기만 붙었음

엄마아빠가 대학강요한 것도 있어서 세종대 가는걸로 뭐라하진 않는데 친척들이나 부모님 모두 반수 얘기 꺼내시더라



어쨋든 나도 좀 아쉽기도 하고 반수 할 바엔 재수하는 게 어떻나 싶거든? 현역때 최저 간신히 맞춘 수준이었는데 재수하면 어떨지 의견 궁금함 


솔직히 공부습관이 막 잡힌 거 같진 않음. 나는 독재기숙 알아보는데 독재기숙 어떤지 아는사람 말 좀해줘


참고로 이번 수능 3 3 2 4 4 (언매 확통 세지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