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석 비흡연석 나눠놓고
좌석에서 담배 뻑뻑 빠는 흡연석은 초딩인 나한테는 음지 그 자체였음.

친구들이랑 피시방가서 로스트사가 하면서 500원씩 내고 30분 추가요! 이러고
옆자리에 흡연석 자리없어서 비흡연석 앉은 리니지 같은거 하는 아재가
가끔 햄버거나 컵라면 하나씩 사주고 그랬는데ㅋㅋㅋ

집에 100원짜리 있으면 몇개 들고가서 믹스커피 뽑아먹었음

전에는 내가 500원 내고 30분 추가 해달랬는데 1시간 들어와서
주인아줌마한테 저 1시간 들어왔어요 말해주니까 고맙다면서
카운터에 있는 본본 초콜릿 하나 먹으라고 주셨음

헤드셋도 좌석마다 있는게 아니고 카운터 옆에 쇼케이스 같은거에
쭈우우욱 걸려있고 하나씩 빌려서 쓰는 느낌이었음ㅋㅋ

나 중딩때인가 초딩때 친구가 담배 피웟었는데
비흡연석 자리없어서 흡연석 앉았음
근데 친구가 갑자기 담배 피워가지고 야 뭐해! 하고 놀라니까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바닥에 침 뱉으면서 담배피다가
건너편에 앉아있던 아재가 샤우팅 지른것도 생각나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