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유치원생 때부터 아빠가 술 먹으면 가정폭력함
엄마랑 나랑 형이랑 그 폭력을 견디다 못해 형은 고딩 때 집 나가서 따로 살았고, 남겨진 나는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걸림.
형이 성인이 되서 집에 돌아오면서 아빠와 맞서기 시작했고 고2가 된 나는 신체적으로 아빠에게 맞설 수 있게 됨.
어느 날, 아빠가 평소처럼 손찌검을 하려할 때 아빠한테 더 이상 폭력은 용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고 아빠가 당구채로 나를 때리려고 할 때, 그 당구채를 뺏어서 내 손에 들었음. 아빠가 당황해서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그 다음부터 폭력이 없다가 내가 성인이 된 후에 엄마랑 아빠 이혼시킴
너는 스스로의 처지에서 벗어날 용기도 없고, 반항심도 없고, 스스로를 지킬 생각도 없는 그저 버러지일 뿐이야.
용기가 아니라 힘이 없는거지 니 아빠가 최홍만이였음 너 그렇게 말 못하지
가정폭력 하는 아빠가 힘이 없겠냐? 나도 고딩 되기 전까진 반항 못 했지만, 고딩이면 거의 성인이나 다름 없는 힘을 가지고 있고 이제 늙어가는 아빠보다 훨씬 강하지. 넌 그냥 반할할 용기도 없고 의지도 없이 세상 탓만 하는 버러지일 뿐이야
니 아빠가 운동했으면 니가 못이김 평생 억울함속에 살 수밖에 없음
우리 아빠 힘 쓰는 일 해서 체격이랑 힘 좋고 골프나 운동 등 스포츠맨이야 ㅋㅋ 제발 니 기준만으로 남을 판단하지마.. 니가 못 해낸다고 남들도 못 해낼 거라고 착각하지마 제발..
예시를 든거잖아 ㅄ아 니가 여자였어도 그런말 할거냐고
나는 해.. 그게 너랑 나의 다른 점이야..
고생많았고 정말 힘들엇겠다 한번 입은 상처가 치유되기까지는 오랜시간이 걸리고 치유가 안될수도 있지만 꼭 행복하게 살아야해
쟤 보라고 쓴 글인데 위로받으니 뭉클하네 고마워
힘들었겠다..
아빠 이혼 시킨 뒤로 난 이제 아빠 없다는 생각으로 살아서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