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틀딱인데 피시방을 다닌다? 


높은 확률로 혼자 다님.


그 나이에 피시방다니는 거 눈치보여서 사람없는 곳 찾는 것도 있고


10 20대 많이 오고 사람많은 피시방은 시끄러우니까 조용한 매장찾음.


그렇게 아재, 틀딱들 한둘 생기다보면


다른 아재, 틀딱들도 한번 들렸다가


여기엔 자기 나이대 사람도 좀 있고


조용하니까 아재 틀딱들이 정착하기 시작함.


거기다 꼭 존나 애매한 자리 차지해서 여러명에서 앉기 힘들게


만들기 +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조용해지니까 


다른 손님들도 여기 장사안되는 느낌이 들어서 다른 곳으로 빠짐.


특히 근처에 새로운 피시방이라도 개장하면 10대 20대들은 그쪽으로


다 빠지고 틀딱만 한가득 남아버림.


더 환장하는 건 아재 틀딱들 10에 9은 음식 주문 거의 안함.


커피, 음료 하나 주문하면 많이 한거.


밖에 나가서 밥먹고 왔으면 왔지 피시방 안에서 돈쓰는거 존나 아까워함.


그니까 매출은 나락감.


덤으로 화장실 비상구 등등 원래 깨끗하게 관리되던 곳도 


아재 틀딱들이 쓰레기 담배꽁초 침 등등 존나 버리면서 더러워지기 시작함.


하지말라고 해도 말만 네네하고 계속 함.


결국 시설관리까지 좆망해서 이미지는 더 곱창남.


아재 틀딱의 무한굴레에 빠져서 매출 도움안되는 아재 틀딱만 


늘어나고 10대 20대는 점점 줄어드는 어둑칙칙한 홀애비 아재 뒷방이 되어버려서


매출은 점점 내리꽂음.


참고로 내 매장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