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의 부흥은 스타크래프트로부터 시작되었다해도 과원이 아니다.


주로 했던 온라인 게임은 디아블로1,2 & 리니지 & 바람의나라 & 조선협객전& 어둠의전설& 포트리스2등 


아침부터 밤새도록 사람에 미어터져 PC방의 부흥기였다.


이당시 재미난건 PC방들 경쟁한다고 현수막걸고 고사양컴퓨터 누가잘났네 경쟁하고


그리고 가격경쟁 및 서비스 부식들(컵라면,요그르트,사탕등등) 공짜로줬었음


정액시간도 12시간부터 5시간 3시간 간격으로 오래할수록 파격할인해주고


지방의 대학가는 PC방에 연락하면 스타렉스나 봉고로 실어다줬음 (밤샘 정액이용자만 가능)


그당시 정액요금제를 하면 사발면+요그르트를 주고 밤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밤샘은 기본인 시절이었음


이때 기억나는 패턴이 밤8시부터 새벽 1-2시까지는 게임하다 서비스 라면이랑 과자나음료수 사먹고 졸릴타이밍임


그리고 새벽 3-4시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니터 켜놓고 자는건지 게임하는건지 폐인모드로 진입하고 꾸벅꾸벅졸던가


의자꺽어서 수면모드에 돌입함. 그리고 새벽6시되면 아침형놈들은 돈아까워서 게임질하고 오전 7시쯤되면


귀신같이 수면에 빠졌던 애들이 일어나고 슬슬정리하기시작함 PC방사장이 일어나고 차태워주는 사장이있는가하면


그냥 버스타고 가라는 사장도있었음


PC방사장이 주력으로 했던게 리니지 뎅캐기 랩올리기 쌀먹의 시초 밤샘하는애들도 PC방사장이랑 파티맺고 댕케고 아이탬케고


은근히 피방비보다 그거 파는게 돈이 되서 등록금까지 마련한 애들도있었음(PC방사장이 성군주고 PC방손님이 성혈원이었을거라 추정) 


대신 학점은 개판치고 학고먹고 심각했음


PC방에 여자손님은 거의없고 죄다 남자애들 PC방오는 애들중 여자는 워드프린트나 펙스사용자 하두리채팅(채팅어플같은거)


온라인게임하다 대박아이템 뜨면 치킨파티하고 제육돈까스먹고 탬먹은거 자화자찬하면서 짠했던 생각이...


벌써 30년이 다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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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서로 으싸으싸하고 재밌었는데


요즘 애들은 PC방은 그냥 식사하는 곳으로만 알고있으니 안타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