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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진 않았니 니가 선 바위에 어둠이 내리는데


하얀 비둘기 되어 날아간 너는 이제 어디에


헛된 세상에서 지친 널 두고서 외면하던 지난 날들


버텨 주기만 해달라면서 새날을 기다렸는데


끝일까, 이제는 너의 고독함만 사진속에서 웃네


잊을까, 유난히 너는 이 겨레를 그렇게 사랑했잖아


기다려줘 꿈 꾸던 세상은 우리가 만들어갈게


기억해줘 언제나 널 향한 촛불이 타오르는걸





믿어지지 않아 같은 하늘아래 의지할 수 없다는걸


너를 지킬 수 없었던 내가 무척이나 원망스러워


원망하지 마라, 오히려 힘없이 떠나며 그를 위해 기도한 너


운명이다, 마지막 임이 남긴 그말 어둠에 묻혀가는데 


기다려줘 꿈 꾸던 세상은 우리가 만들어갈게


기억해줘 언제나 널 향한 촛불이 타오르는 걸


나보다도 날 사랑한 너의 모습


보고플때 찾아올께 이곳으로 사랑해~


기다려줘 꿈 꾸던 세상은 우리가 만들어갈게


기억해줘 언제나 널 향한 촛불이 타오르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