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년차 때 뭐든 다하겠다 하다가 혼자 연구실에서 처음 하는거 했다
다 모르는 분야라서 그냥 디스커션 할 사람도 없었음. 다 못 알아들음.
(심지어 교수도 모르는데 걍 과제 끌어오기 쉬워 보여서 사탕말린 말 한거임)
자살시도 3번 쯤 했는데 결론은 지금 어찌저찌 잘풀림
제일 싫었던 건 2년 동안 결과물 0이니깐 선배란 새끼들이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정치질만 존나 하다가 첫 논문에 존나 큰거 억쎕되니깐
지금은 너도나도 논문 같이 내자고 숟가락 얹을라 하더라
나 같은 놈 있냐?
실험실에서 잘 모르는거 한 거면 재능러네
혼자 다 독학했음ㅇㅇ 그래도 교수가 맨날 고생많다 미안하다 해줘서 다행이었음
선배들 한마디가 그렇게 ㅈ 같을수 없음
이 시발련들이 지들이 해보던가
원래 남의 일은 쉬워보임
그리고 우리 연구실 선배들이 무능해서 논문을 잘 못냄 그게 가장 큰듯
나는 그 반대인게 교수가 말 ㅈ같이하고 선배들이 위로해줌... 힘내자...
고생많앗다 꽃길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