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사미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는 드라마 분위기상으로는 예전 같은 계열 애플tv 드라마인 '리에종'이 떠오르기도 한다 물론 리에종이 훨씬 재밌다.
이 드라마는 전체 분량도 7화로 애매할뿐더러 분위기와 전달하는 메세지가 전체적으로 어중간하고 불투명한 느낌을 준다.
비행기 탈취자 들이 뭘원하는건지 뭐가 어떻게 돌아는지 끝끝내 불명확하고 어거지스런 상황다수 대충 끼워맞추기식 전개가 불쾌감까지
느끼게 한다. 드라마를 다 보고난후 내 느낌은 딱 표지사진의 표정이 나왔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이 드라마는 1시간짜리 단편으로 끝냈어야 한다
(초반부는 스펙터클하고 막판으로 가면 질질끌다가 보통 예상할 수 있는 결과를 맞이한다)
그 편이 훨씬 깔끔하고 여운을 주었을 것이다. 비행기라는 좁은 공간에서 시작되고 끝나는 이야기라지만 등장인물이 지나치게 많다. 그건 둘째치고
각자 지정받은 역할에 충실한것이겠지만 말그대로 짜증만일으킨다. 극에 아무런 긍정적 효과를 불어넣지못한다. 차라리 이드리스 엘바가 악역을 하던지..
진짜 다시 생각해도 불쾌감만 주는 드라마다. 물론 실제 비행기 탈취극은 엄청난 비극이지만 이 드라마는 너무 극현실주의(?)에 치중한것이 아닐까..
만약 그게 목적이었다면 성공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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