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모든 주장(이론)은 항상 성급했다.
가르치기 이전에 득도를
고독사(125.188)
2024-06-30 23:52:00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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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득도란 무엇인가? 나는 이미 지나온 자(타인)의 길을 되짚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가, 부모나 스승없이 혼자 먹고 입고 나서고 되돌아올 수 있는 존재였는가. 스스로 깨닫는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 깨달음이 스스로의 것이라면 남들은 항상(영원히) 나의 깨달음을 이해할 수 없어야 한다.
; 그러니 우리는 항상 성급해야 하는 것인가? 부모와 스승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아니라면 도반들과의 친목(지적 교류)를 위해서라도. 왜냐하면 그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한, 나의 깨달음을 증명될 수 없고 아무 것도 아니기에.
*친목(지적 교류)"을¡" 위해서라도
**나의 깨달음"은"
나의 작은 앎은 항상 타인의 확신을 갈구한다. 또한 타인의 의견을 유도해 내야만 한다. 관계의 저주가 시작된 것이다.
또한 깨달음은 과정인듯 싶습니다. 깨닫기까지 반드시 거쳐야 하는 사유의 순간, 기분의 과정, 감정의 과정이 있고 각 과정을 구성하는 요소들에는 나름의 질서와 순서가 있을 것 입니다. 그런데 그런 질서와 순서는 개별적 사람들마다 고유하겠죠. 타고난 성격도 다르고 육체도 다르고 배경도 다르니까요. 과연 깨달음을 남이 줄 수 있는가? 내가 줄 수는 있는가?
또 과연 깨달음의 가능성이 모든 인간에게 주어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수 많은 동식물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오직 인간에게만 깨달음이 주어진다? 어쩌면 인간 중심적 사고방식 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저는 깨달음을 원합니다. 고독사님. 불교철학을 한번 공부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