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인가 이 단어가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유래와 의미는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아 보인다.

이 허깨비같은 말이 어디에서 왔는지는 그 누구도 모르겠지만, 글쓴이는 그리스도교적 가치관과 아주 긴밀한 뿌리를 공유한다고 생각한다.

그리스도교 모두는 예수를 우상으로 섬기며 그를 닮고싶어한다. 자신이 신과 같은 권위를 가지고 싶은 욕망을 숨기기 위해 인간이자 신인 예수를 찬양하는 모습이다.

인류애는 막강한 힘의 표상인 예수가 보였다고 기술된 기적이다. 강물을 걷고 부활하고 예언하는 기적보다 더 핵심적인 기적이지만, 사람들은 이것이 실존할 수 없는 현상이라고 도달하지 못한 듯 하다.

인류애는 없는 현상이며, 느낀 적이 있다면 착각이고 실상은 망상이다.

인류애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멍청한 작자들은 고찰도 실천도 자기 삶도 남의 삶도 아는 척만 하는 기만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