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까지 선악을 이타적 행위와 이기적 행위로 구분지어왔는데 여러 논의에 따르면 이 분류도 잘못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럼 선악은 어떻게 구분지어야 하나요? 지식 공유 부탁드립니다..
댓글 9
못합니당~ 또 확실히 구분가는게 아니라 스펙트럼이죠
익명(220.71)2024-08-04 15:55:00
그 시대가 악한다고 규정하면 악한거죠
rFI(59.7)2024-08-04 20:29:00
답글
선하다고 하면 선한겁니다.
rFI(59.7)2024-08-04 20:32:00
답글
문장의 숨겨진 조건을 보세요. 살인은 나쁜 것이다 라는 말에는 항상 전쟁터에서는 예외이다 라는 조건이 붙습니다. 선악을 구분짓는 문장의 숨겨진 조건을 잘보시면됩니다.
rFI(59.7)2024-08-04 20:33:00
답글
그 조건이야말로 화자가 진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숨기는 역할을 하는 진짜 엑기스에요
rFI(59.7)2024-08-04 20:34:00
답글
그것을 굳이 언어적으로 규정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 그냥 '감' '직관'이 백프로
rFI(59.7)2024-08-04 20:36:00
확실한건 기독교식 선과 악을 절대적으로 나눈 병신같은 사고 체계는 틀렸어 이미..
철갤러 1(61.254)2024-08-06 22:34:00
선악을 나누는 기준을 도덕이라고 합니다. 절대적인 도덕의 존재를 믿는 것을 절대주의라고 하고요, 주로 근대 이전의 철학에서 볼 수 있죠. 반대로 도덕이란 사회의 합의된 규범으로 절대적인 변치않는 기준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보는 것이 상대주의 입니다. 주로 현대에는 상대주의적 입장을 취하죠. 전통사회에서는 집단과 개인의 관계에서 항상 우위를 점하는 것이 집단이었습니다. 도덕은 사회를 유지 시키는데 필수적인 것이고요. 그래서 전통사회에서는 선을 최고의 가치로 취급했습니다. 모든 창작물은 선의 가치를 담고 있어야 인정받았고, 플라톤도 최고의 이데아는 선의 이데아라고 했습니다.
철갤러 2(175.205)2024-08-07 09:12:00
답글
조선시대에는 남녀칠세부동석했으며 여자는 남자를 잘 받들고, 자식은 부모를 목숨바쳐 봉양하는 것이 선으로 취급되었습니다. 지금의 도덕과는 많이 다르죠. 또한 공간적으로도 이슬람문화권에서는 명예살인이라든지, 돼지고기 섭취금지는 다른 지역과는 다른 도덕으로 인정이 됩니다. 결국 절대적인 도덕기준이 있다고 보는 것은 한물간 관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도덕이란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암묵적인 시대정신이 담겨있는 변화무쌍한 것이라는 것이죠.
못합니당~ 또 확실히 구분가는게 아니라 스펙트럼이죠
그 시대가 악한다고 규정하면 악한거죠
선하다고 하면 선한겁니다.
문장의 숨겨진 조건을 보세요. 살인은 나쁜 것이다 라는 말에는 항상 전쟁터에서는 예외이다 라는 조건이 붙습니다. 선악을 구분짓는 문장의 숨겨진 조건을 잘보시면됩니다.
그 조건이야말로 화자가 진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숨기는 역할을 하는 진짜 엑기스에요
그것을 굳이 언어적으로 규정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 그냥 '감' '직관'이 백프로
확실한건 기독교식 선과 악을 절대적으로 나눈 병신같은 사고 체계는 틀렸어 이미..
선악을 나누는 기준을 도덕이라고 합니다. 절대적인 도덕의 존재를 믿는 것을 절대주의라고 하고요, 주로 근대 이전의 철학에서 볼 수 있죠. 반대로 도덕이란 사회의 합의된 규범으로 절대적인 변치않는 기준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보는 것이 상대주의 입니다. 주로 현대에는 상대주의적 입장을 취하죠. 전통사회에서는 집단과 개인의 관계에서 항상 우위를 점하는 것이 집단이었습니다. 도덕은 사회를 유지 시키는데 필수적인 것이고요. 그래서 전통사회에서는 선을 최고의 가치로 취급했습니다. 모든 창작물은 선의 가치를 담고 있어야 인정받았고, 플라톤도 최고의 이데아는 선의 이데아라고 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남녀칠세부동석했으며 여자는 남자를 잘 받들고, 자식은 부모를 목숨바쳐 봉양하는 것이 선으로 취급되었습니다. 지금의 도덕과는 많이 다르죠. 또한 공간적으로도 이슬람문화권에서는 명예살인이라든지, 돼지고기 섭취금지는 다른 지역과는 다른 도덕으로 인정이 됩니다. 결국 절대적인 도덕기준이 있다고 보는 것은 한물간 관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도덕이란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암묵적인 시대정신이 담겨있는 변화무쌍한 것이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