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회에 속해있을 때 비로소 인간이지,
방 안에서 머릿속으로 혼잣말하면서 누구나 다 하는 의식활동과 본인의 그것은 다르다고 지적 우월감을 느껴봤자
저 창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이 세상에게 사회적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 인간은 사실상 無임
당신이 1년을 같이 보낸 같은 반 아이조차 의식하기 전에는 개미똥꼬만큼도 신경쓰지 않은 것처럼.

인간이 삶에 의미나 목적이 필요하다면 당신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의미이고 당신의 이름을 남기는 것이 그 목적임.
몇몇 보이는 글처럼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받으면 온전한 자신이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면 그 언어부터 포기해야겠지.
더 나아가서 혈육도 DNA도 인간 문명도 모든 것을 부정하고 짐승으로 돌아가서 철학을 바닥부터 쌓는게 옳아보임.
아니면 본질적으로 삶의 굴레를 부정하고 ㅈㅅ하셈. 그게 커뮤니티에서 고독을 울부짖는 것보다 덜 위선적이고 더 철학자다워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