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이야 불교철학이나 노장사상등이 있어 동양철학사에서는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지만


서양철학사는 "흄" 이전 철학자들은 정말이지 볼 필요가 없다.

흄 이전의 철학자들을 탐구하는 건 시간낭비다. 흄 이전의 철학자들은 뒤에 현대철학자들이 앞선 철학자들을 언급할때 살짝살짝 이름 정도만 익혀놓고 아 그렇게 과거에 씨부렸구나 정도만 알면된다. 저서를 볼 필요는 물론 없다. 물론 넓은 의미에서 서양근대철학들 주조했던 프랑스 철학의 아버지 "데카르트"나 "볼테르" 부터 시작하면 더 없이 좋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데카르트가 영국 경험론인 로크에 의해 분쇄되고, 또 합리론인 동양의 주역에 영향을 받은 라이프니츠에 의해, 또 스피노자에 의해 현대 프랑스철학이 꽃을 피웠는가 물론 알면 좋겠으나, 시간이 없다면 건너뛰고 결론인 흄만 암기하면 된다.


마치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주류 철학자들을 공부해야 한다고 공갈치는 철학교수가 있다면 속으로 "개소리 하고 있네" 라고 생각하고 무시해라. 그 놈들은 지들이 그런 걸 전공했으니 밥벌어먹고 살려고 하는 것이고...흄 이전 철학자들의 생각은 "생각의 오류" 덩어리들 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현대까지 살아남아 과학과 충돌하지 않고 유의미한 것은 근대에는 흄 뿐이다. (칸트까지를 근대라고 하고, 칸트를 근대의 프로듀서라고 하고, 쇼펜하우어부터를 현대의 프로듀서라고 한다)


흄 이전의 서양철학을 탐구한다는 것은

내가 몸이 아픈데 대학병원에 가서 가정의학과 전문의에게 물어보지 않고, 히포크라테스에게 내 몸의 상태를 자문하는 것과 유사한 것이다.


흄 만이 옛날 철학자 중에서도 오늘날까지도 의미있는 몇 안되는 철학자다.


칸트도 건너뛰어라. 의미없다. 어떻게 보면 서양철학사 최대의 씹거품 인물 중 한명이 칸트다. 그리고 플라톤이다. 이 두 사람에 얽매이면 영원히 영영 서양철학사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대충 맞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서양철학사 바보 6형제 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플라톤-데카르트-로크-칸트-후설-러셀 을 일컫는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가장 경계성 저능아 바보가 바로 플라톤과 칸트인데 나머지 4명은 나름 오늘날에도 배울 점도 있지만 이 둘은 거의 완벽히 잘못된 학설을 설파한다.


칸트같은 거지같은 형이상학 사변덩어리 철학 갖다가 쓰레기 통에 버려라. 칸트도 오늘날 기준에서는 오류 덩어리에 문제점 투성이고, 이런 씹선비 도덕군자 철학이 현대에 와서는 니체에 의해 개박살이 나버렸다. 헤겔은 말할 것도 없다. 헤겔같은 사변철학도 필요없다. 나중에 시간나면 로티를 읽고, 정신현상학 정도만 읽어보려면 봐라. 굳이 필요는 없지만...


칸트 헤겔 맑스 따위보다 중요한 철학자는 오늘날 기준에서 생철학에 해당하는 쇼펜하우어, 니체, 베르그손,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 등 생철학 운동을 주조했던 생성철학의 인물들이다. 유심주의를 대표하는 이들 철학이 훗날 분석철학의 비트겐슈타인, 그리고 정신분석학의 프로이트, 라캉, 분석심리학의 융과 피터슨, 그리고 베르그손에 뒤 이어 나온 과정철학의 화이트헤드, 그리고 들뢰즈, 그리고 영미권과 프랑스 철학을 연결해주는 장발과 제임스, 듀이, 미드, 로티 같은 프래그머티즘 등으로 연결되었는지 오늘날 기준에서 살펴보다면 더 없이 풍부한 서양철학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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