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는 앎의 반대이다. 앎은 진실을 아는것을 뜻한다, 즉 무지는 진실을 알지 못하는것을 나타낸다.
그리고 그러한 무지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첫번째 종류의 무지는 단순하게 진실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만약 그러한 첫번째 무지에 속해있는 사람에게 진실을 알려준다면, 그 사람은 단순하게 진실을 받아들일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두번째 종류의 무지는 진실을 거부하는 것이다. 즉 거짓을 받아들인 상태에서, 그러한 거짓을 진실이라고 여기면서, 그리하여 진실을 거부하고 받아들이지 않는것이다. 그리고 만약 그러한 두번째 무지에 속하는 사람에게 진실을 알려준다고 해도, 그 사람은 진실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진실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두번째 무지의 대표적인 종류가 바로 물질주의이다. 즉 세상에는 오직 물질적인 것들만이 존재하며 물질을 넘어서는건 존재하지 않고, 또한 자기 자신도 오로지 자신의 물리적인 몸일 뿐이라는 세계관과 가치관인 것이다. 사실 오늘날 물질주의에 속해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물질주의에서 벗어난 이야기들을 하면 그 사람들은 그것을 거부한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물질주의를 받아들인 상태에서, 그것이 곧 진실이라고 믿으며, 따라서 물질주의를 넘어선 이야기들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물질주의를 너무 싫어하는거 같은데... 물론 과도한 물질주의는 비판받울만 하지만, 무분별적 비판은 위험하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