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의사들은 코수술한 여자를 거부감없이 만날수 있을까?
수없이 많은 여자들의 코를 열고 보형물을 박아봤을텐데
코성형한 여자들의 얼굴에서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을까?
그들이 자기 앞에서 이쁜척을 하면 오히려 그로테스크를 느끼게되지 않을까? 이 인식론적 쇼크를 어떻게 해결할까?
성형외과 의사들은 코수술한 여자를 거부감없이 만날수 있을까?
수없이 많은 여자들의 코를 열고 보형물을 박아봤을텐데
코성형한 여자들의 얼굴에서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을까?
그들이 자기 앞에서 이쁜척을 하면 오히려 그로테스크를 느끼게되지 않을까? 이 인식론적 쇼크를 어떻게 해결할까?
그냥 의사한테 물어볼걸 그랬냐 형들아?
코수술이 보편화되면 노멀라이즈드댐
코수술한사람이 10퍼센티지였을떄는 이상함을 느끼다가 90퍼센티지 아니 나포함 모두가 성형을 했다면 아무런 거부감이 없어짐
그래 형. 그런 문제일수도 있겠다. 근데 혹시 그로테스크는 공감 못해?
@rfi(59.7) 그 의사의 시각적 체험의 차이에서 느낄법한 불편한 그로테스크말이지.
그건 되어봐야 알쥐 니가 실제로 이상 그 사람이 아닌 이상 추론임. 모든 이론이 의사가 정상적 상태를 유지할거라 가정해도 그 의사가 어떻게 느끼는지 실제로는 알수없음.
@rfi(59.7) 이상-> 의사
저 의사가 나랑 외양이 비슷해서(눈코입) 비슷하게 작동할것이다. isomophosm이라고함 상대 정신상태에 대한 모든 인간의 추론은 이 외양적 유사성을 전제하고있음. 프로파일러가 하는 추론 , 뭐 코난도일이 하는 추론도 마찬가지임. 추론의 한계를 벗어날수가 없셈. 근데 문제는 그 의사가 에일리언이거나 미래에서 온 ai일수도 잇다는거
타인의 감정적 상태에 대한 추론은 '절대 알수없음' 항상 정답임
그래도 그들의 보편적 인식과 소화방식을 이해하고 싶다고!
아 이제서야 질문 이해함. 이건 전혀 다른 차원의 심오한 질문이엿네
인간인데 자연스럽지 않은 인간을 마주한 원초적 쎼함. 마치 에일리언이나 ai를 대하는듯한 느낌 ㄷㄷ 그런 기분은 성형한 의사가 거울을 보더라도 자신을 보면서 느낄수 있을듯...
마사히로 모리 '불편함의 골짜기' ㄱㄱ
답답해서 그냥 노골적으로 말해볼게. 보통의 사람들은 여자의 코에 인조미가 느껴지더라도 예뻐진 얼굴에 쉽게 매력을 느끼자너. 근데 성형외과 의사는 사람의 코를 열어보고 그 안의 코털과 코딱지를 확인하고 들춰낸 코에 보형물을 박아봤기에 성형한 여자의 코의 역사성을 시각적으로 간접체험한거잖어. 코에 분필박은 여자가 이쁜척을 하면 존재론적, 인식론적 그로테스크가
겁나 선명하게 느껴지지 않겠냐고. 그 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자신이 직접 체험하면서 사는데, 그 인조미에 순수하게 젖어들수 있겠나고.
언케니벨리에 관한 질문이 아님
그냥 뭔가 우리가 뭘 추구하면서 사는건지 허탈하기도 하고
건물 시공자들이 그 건물 벽지에 있는 감춰진 똥통을 보고 남들처럼 쉽게 멋진 건물이네 하지 않는다는거네 ㅋㅋㅋ
음악 전문가가 어차피 요새노래 베낀건데 시발 사람들이 왜 저런 음악을 쳐빠는지 모르겟어 ㅋㅋ 하는것도 비슷하고
보통 대상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분들이 그런 증상이 많음. 자신한테 완벽함을 추구하는게 있는데 외부에 대상이 발견되면 자신의 완벽성을 대상한테 투사함. 그래서 대상의 완벽성에 대해서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거. 이런경우 정신을 좀 빼고 감상하면 나아짐.
자기가 껍데기라는 무의식적 인식이 있음., 그 와중에 타인이 등장, 타인은 불완전하지만 타인으로 인해 완벽해질거야 ! 완벽성을 타인에게 투사하고 대상과 동일시됨. 대상이 완벽하지 않은 구조를 더 잘알고 있다면 타인의 구조를 꿰뚫게 되고 당연히 완벽에 대한 강박이 더 손상됨으로 불쾌감이 증가함. 뭐 이런 프로세스임. 이게 뭐냐면 자기 자신의 병신이라 이거에 대한 보상으로 완벽함을 타인에게 투사하고 상대와 동일시함.
타인은 완벽할수 없으므로, 타인에게 투사된 자신의 보상적 완벽성은 현실에 벽 앞에서 붕괴될수밖에 없음. 건물 똥통이나 표절된 히트곡 처럼 현실은 일상적인 똥통이니까. 항상 상처를 입을수밖에 없는 구조로감.
좋아하던 연예인 성형사진 욕하다가 찬양하다가 반복하는 팬덤 정신이 이런 구조임 ㅋㅋㅋ
(본인얘끼임)
똥통ㅋㅋㅋㅋㅋㅋㅋ
와...그런게있어...?한번 깊게 고민해봐야겠다. 꼭 이해해보고싶다
난 이걸 "마술사들도 마술을 보고 속음"이라고 생각함
뭐 좀 다르지 않을까. 산부인과 의사들이 아이가 나오는 지나치게 현실적인 꽤 트라우마적인 장면을 전부 집도하고 목격함에도 그 이후로 필연적으로 아이나 산모를 대하는 태도가 부정적으로 바뀌는건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