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집단에 이끌려서 사는 게 가장 편한 삶이긴하지집단의 의견에 반대하고 또 획일적으로 살지 않으면 배척당하는 머한민국에서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훌륭다고 생각함
철학을 포기한다는건 그냥 먹고 싸고 생각 없이 짐승같이 살고 싶다는거
속단하긴 이르다고 봄. 본문의 집단에 이끌리지 않으려 하는 사람들 중 거의 대부분은 생존에 있어서 좋지 않은 결과를 안게 될 지도 모름.
그런 삶은 과연 행복한 삶인가 또 그런 삶을 견뎌낼 수 있는가
그런 사람들한텐 행복보다 중요한게 진실임. 매트릭스 네오가 행복해지자고 레드필 먹은게 아님.
@ㅇㅇ 어쩌면, 그 진실이 진짜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고 봄. 우리가 그 길이 진실이라고 착각하고 또 우리가 진실의 길을 걷고 있는 거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ㅇㅇ 결국, 우리와 npc를 구분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는.
마찬가지로 속물적인 사람들이 느끼는 행복도 진짜 행복이 아닐수도 있음 돈 마약 섹스 이 모든게 어느 순간 허무해지는 순간이 옴. 어쩌면 한푼없는 거지라도 깨달음에 이른 철학자가 훨씬 더 고차원의 정신적 행복을 느낄수도 있음
@ㅇㅇ 아, 무슨 말인지 알았음. 오키. 하여튼, 난 의심을 좀 더 해봐야겠음, 좀 더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