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5 6 7....
이 숫자를 보면 뭔가 빠져있다는 생각이 들잖음
원래대로면 저기에 4가 있어야 하는 부분인데 이게 왜 비었지?
싶은 생각이 드는게 당연하잖음?
이게 개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됨
원래대로면 구조적으로 있어야 하는데? 엥? 비어있음
그리고 이 공백부분들에, 구조적으로 원래 있어야 할 부분들에
자신이 임의로 정한 스티커를 붙여가면 대략 형태를 잡는게 가능함
허공에 징검다리를 놓고 건넌다 싶을정도로 막연한 느낌이고
이게 무슨 미친짓인지 싶기도 한데
실제로 과학은 이걸 아주 멀쩡하게 하고있음
가설을 세우고 임시로 이름을 붙이고 이게 맞다면 이렇게 움직인다 or 이게 관측될것이다를 확인하는식임
물론 철학에 이걸하면 개념의 개념의 개념의 개념의.....
이런식으로 무한히 뻗어나가는 의미없는 설명모음이 되기 쉽지만
그냥 궁금한거, 질문을 해결하는 방법으로써는 나름 재밌는 방식임
단 검증되기 전까지는 추측, 가설이라고 두는게 유리함
여기에 많은 의미를 한꺼번에 부여해놓으면 추측이 틀릴때 심하게 무너짐
뇌는 의미가 무너질때 허무한 감정을 느낌 이걸 피하기 위해서 자꾸 정당화를 하고 의미를 덧씌우고의 반복임
이게 맞을거다=> 여러의미를 덧씌움 => 나중에 보니 구조적 모순
=> 허무함 => 이게 맞을거다(정당화) => 의미를 덧씌움
이런 패턴으로 반복한다면 상상만해도 너무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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