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갑자기 생각이 들었어
니가 나와의관계를 유지하기위해
니 나름대로의 어떤 노력을 하고있었는지 얘기했었지
차라리 말하지 않는게 나을뻔했던
그 되도않는,
결국은 니 위주의, 니편의를 위했던 그 노력들
당시엔 또 스스로 억지로 납득했지

그때의 나는 정말
병신같은새끼가 맞았다, ㅋㅋㅋ

적어도 노력이라 함은
"상대"와 "우리"를 위한 기준이여야한다
"니 스스로의 편의"가 아니라.

연락이 안와서
어떻게 이래? 라는 생각이 종종 들곤했는데,

이젠 정말 안와서 다행이고
앞으로도 오지않았으면 좋겠다.

무의식적에 그래도
연락한번왔으면 좋겠다 라는 나의 생각이 너무 좆같고 싫어서 더더욱
연락없이 이대로 끊겼으면 좋겠다.

만에하나, 또 아무렇지 않은척. 아무일 없던척 연락을 하게된다면
적어도 잘지내? 라는 병신같은 질문은 안하길 바란다

나를 애정을 구걸하는 위치로만들었던 니 입에서
행여 잘지내? 이런 좆같은 멘트가 온다면

그땐 정말 이성을 놓아버릴지도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