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옳다고 하면 사람에 따라 다를건데 마음에 상처를 받거나 정신적으로 쇠약해진 사람을 대상으론 그 신을 믿고 그 믿음에 따르는 순간부터 자신의 무력함과 약함에 일시적으로 벗어날 수 있기에 정신적인 측면에서 단기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음
하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선 자신의 자아의 일정 부분이 신이라는 가상의 존재의 일부분이 되어 자기가 믿는 신이 사람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면 상관없는데 신이라는 가상존재의 이야기를 설계하는 설계자에게 자신의 자아를 의탁시키는 형태의 구조라 설계자가 악하게 쓰려고 하면 굳게 믿고 있을수록 거기에 휩쓸리게 되는 형태라 생각해서 장기적으로 신을 믿는건 궁극적으로 옳지 않다고 생각함
그래서 가능하다면 외부를 믿는 것 보단 자기 스스로를 믿는 형태의 구조가 버틸 수 있다면 가장 올바른 형태의 믿음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다른 분은 어떻게 생각함??
근거잇는 자신감은 만들기 힘듬 - dc App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게 굳이 신이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존재 예로들어 부모 선생 친구 등 의 사람들을 통해 경험을 쌓고 그 경험을 근거 삼아 자신의 믿음을 형성하는게 가장 올바른 자아형성 과정이라 생각해
그 경험을 통해 쌓은 올바른 자신감으로 새로운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그렇게 연쇄적으로 긍정적인 경험을 계속 쌓다보면 자신의 존재와 판단에 대해 확고함이 생기게 되고 그런사람이 세상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게 아닌가 생각해
반면에 어린시절 부정적인 경험이 쌓인 아이들은 검증된 신이나 믿을 수 있는 상담사에게 자신의 믿음을 의탁하고 그걸 통해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에서 일시적으로 벗어난 후 타인의 믿음을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쌓는 행위를 과거에 부정적인 경험의 총량보다 더 많이 하게 되면 그 때 비로서 자신을 믿고 자아를 올바르게 형성할 수 있지 않나 그렇게 또 생각해
그렇구나
진짜 지성의 끝에있는 사람들은 신앙에대해 믿지는 않아도 비난하지 않음 형이상학 문제는 완전히 증명하기 어려우며 신 존재도 부재도 완전한 증명은 어렵기 때문에 믿지않더라도 중립을 취하는 경우가 많음 똑똑할수록 자신이 모른다는것을 알기때문임 오히려 겸손함 너는 벌써 없다고 확신을 하고있음 없다는것을 증명하라면 하지못함
가령 죽으면 그냥 완전히 끝나는건지 어떤방식으로든 사후가 이어지는지 부터 수천년간 알아내지 못했음 모르는것은 없는게 아님 모르는것이지 임사체험자들의 경험 일치성같은 같은 케이스도 있기때문에 과학계 철학계에서도 죽으면 끝 사후세계는 없다! 라고 아무도 '단언'하지는 못함
뭐 그러기야하겠지 너의 논리대로 모든 가능성을 검토한다면 그 어느것도 확정짓지 못한다는 거 알잖아 단지 현재 주류로 여겨지는 관점에선 신의 존재성의 실체는 없고 믿음을 통해 형성된 가상의 존재 라는거지
그래서 사전에 무신론자라는 입장에서라는 조건을 붙인거고 그 조건 내에서 다시 생각해봐 너가 가진 지식을 공유하는 건 괜찮지 하지만 잘못된 조건내에서 행해진 행위라고 생각해
뭐 닉값하는거라 이해는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