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캉에 따르면 조현병 환자는 상징계가 부재해서 실재계의 강렬한 에너지를 있는 그대로 체험한다 하는데.


그럼 결국 남의 언어를 빌려 가상의 상징계를 건축한 다음, 이거로 실재계를 진정시키는 방법밖에 없는건가.


약먹으니 망상, 환각 같은 증상은 없어지는데 근본적인 해결책은 세계를 언어화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