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란 뭘까? 


이 부분을  난 보통 잘 정의하지 않음


뭐를 철학이라고 해야할지 범주가 너무 넓음


그나마 약한정도로...


"평소에 당연하게 여기던것들에 대한 따짐"


이 정도란 말임




근데 누군가는 이렇게 문장을 만들거임


"철학이란 세계에 대한 본질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그럼 이게.. 철학에 대한 정의이자 


생각에 대한 기본전제가 되는게 아니냔 추측임




그래서 생각이 이런식으로 되는거지


세계에 대한 본질이란것은 무엇일까?


어떤 무언가의 현상에 대한 본질이란것은 무엇일까


이제 이쯤에서 질문이 이런식으로..


진정한 A라는것은 뭘까?


A의 본질이란것은 뭘까?


이런식으로 바뀌는게 아니냔거임..


그리고 생각을 어느정도 연결했을때..


진정한 A는 B다 이런식으로 결론을 내리게 된다


뭐 그런게 아니냔거지 




"철학이란 세계에 대한 본질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이것을 철학에 대한 정의이자


전제로써 사용했을때 생기는


생각과정의 결과인건 아니냔거임...


그리고 이 전제 때문에


질문의 분기가 어느정도 정해져있게 되고


결과가 진정한 A는 B다 이런식으로 여기게 되고


이윽고 이 연결을 두고 난 깨달았다


이래버리는게 아닌가.. 하는거임...




나도 그냥 추론을 했을뿐이고 실제론 다를수도 있음


약한 가설일 뿐이고 하나의 가능성 후보경로를 제시한거임..




굳이 정리하자면 


전제가 질문 몇가지를 이미 정해놓는 부분이있고


해당질문들에 대한 경로도 혹시 몇가지 정해버리는건 아닌가..임


좀 막연하긴 한데 그런게 아니냔 추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