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aed8774b0866dfe3aebe9b61787746e7a7bff5af83b4b4ae9ba27b123b335aceff2be3af1

여전히 본인 사상에 내재된

‘의심해선 안되는 것’들로 규정된 최소한의 개념들에 대한

자조적 의심의 결과 때문이라고 보고

그 현상에 지극히 공감하는 바인데,

유독 예수알라쟁이들이

그 ‘자조적 의심’에 은근슬쩍 숟가락 얹어서

“그것이 바로 신의 영역이다”

이러고 있는 꼬라지 보면

혐오감이 안 들 수가 없음.

역설적이게도 종교야말로

보이는 것에만 의지하는 저능아들의 영역임

그들의 모든 사상이 고작 인간이 서술한

‘단 한 권의 경전’ 에 의탁한다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