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믿는 누군가 A가 있다
이 신을 믿는 사람이 다른 사람 B를 죽였다
B의 유가족들에게 별도로 사과하는 행위는 없었으며
단지 자신이 믿는 신에게 회개하는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그걸로 괜찮다고 생각했다
신은 자신에게 회개하는 사람은 죄를 없애준다고 했기 때문이다
A: 회개함, 자신은 선이라고 믿음
B의 유가족: B의 사망에 의해 정신적 트라우마 상태
이때 A가 앞으로 다른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고 노환으로 잘 살다가 죽었다고 할때
1. A는 선한가?
2. A가 살인은 나쁜것이라고 주장 할 때 A의 말은 타당한가?
3. 타당함과 별개로 A의 말은 설득력이 있는가?
신이 나쁜 놈이네 ㅋ 신부터 좀 처벌해야할듯 ㅋ
자신에게 영향받는 상대가 존재하는 한 그에 대한 죄사함이란 모두 망상에 불과함 왜? 이기적이니까. 그건 결코 공의가 아니거든 - dc App
아마 그 사람은 회개하는 과정에서 종교에 대해 강박증에 가까운 믿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불교에 업장소멸 해준다는 광명진언이 있어요 :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바 릇타야 훔 ... 제가 이걸 왜 외우고 있겠습니까...
살인자가 광명진언으로 업장소멸하기로 했을 때 유가족을 만나면 광명진언이 생각날 거에요 그리고 자기 수행의 부족함을 알게 되지 않을까요
기독교에 대해서 생각한게 특히 카톨릭이... 죄인을 용서하여 교인으로 만들고 이단은 선하게 살아도 박멸해야 한다 하고... 그런게 있었던가 보아요
치과 치료하면서 알게 된게 충치가 있을 때 이를 뽑는 것도 치료의 방법 중 하나라는 거에요... 상황을 좀 더 이상하게 끌고 가보려면... 오랜 간병 생활로 지친 가족들이 있고 의사가 환자의 생명을 없애서 생명에 더불어 기생하는 병까지 없앴을 때... 그 일은 유가족에게 트라우마일는지요
낙태의 경우 살인을 사주한 자가 유가족과 동일해지는 경우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