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풀이 작명소 철학관 딱 이 수준이다.
종교는 싫지만
또 마찬가지로 현실의 잔인함은 견디지 못해,
그저 사유없는 사색만을 즐기고
논증 없는 감상만을 남기는 것.
그 정도가 그들에게 있어 철학의 전부임.
입으론 도덕 선악 윤리 어쩌고 하지만
결국 모든게 자신의 ‘금전적 손해’의 여부로 귀결.
어찌 보면 종교보다도 한 단계 후퇴한 버전이랄까.
“어차피 죽으면 끝이다”라는 허무주의적 명제를
항상 입에 달고 살지만,
정작 그 명제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그것을 토대로 자기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사유하는 것은
그들의 사고력의 한계로 거의 불가능함.
개인적으로 이런 이들이야말로
진정으로 종교가 필요한 이들이라고 봄.
누군가 삶의 방향성을 정해주어야만
마지못해 그 길을 따라 걷는 삶.
노예일지언정, 구속을 느끼지 못하는 삶.
구속을 느끼더라도, 벗어날 용기조차 없는 삶.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철학이 아니라 종교다.
인식론이 주춧돌로써 다져지지 않은 채 윤리학이나 정치 사회철학부터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숙고 없이 너무 쉽게 도덕에 대해 이야기하는 듯함 - dc App
“의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라는 뜻이 뭔지를 모르는 사람들임. 그저 철학자의 권위에 기대어, 유명한 사람이 한 말이니 단편적으로 ‘멋지다’ 생각하고 내뱉기만 할 뿐, 그 문장을 이해하고자 하는 의지는 전혀 없음.
어떠한 논리에는 공리가 전제되고 모든 논쟁은 공리의 충돌일 뿐이면 논쟁은 근본적으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개념인 공리라는 개념의 우열을 가르는 도구라고 할 수 있음
그저 공리선택의 차이일 뿐이라는 말을 하고싶었던거임 자신은 인지하지 못하고 있더라도
@anzac_9425 우물 밖에 나갔다가 “아 좆같네” 하고 다시 들어가는 것과, 밖에 나와본 적도 없으면서 “아 바깥은 좆같나보네 ㅋㅋ 안나감~” 하는 것엔 분명한 경험적 차이가 존재함
@ㅇㅇ 근데 님의 그러한 관점조차도 공리 선택이라는거임애초에 그들에게 '우물 밖으로 나간다'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라면?우물 밖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우물 내부는 그냥 사실이자 전부일 뿐이지 공리조차 아닐 수 있음그런데 우물 밖의 외부 관찰자 입장에서는 '우물 안이라는 닫힌 계를 절대화하는 공리'가 작동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게, 그들의 모든 행동방식이 '우물 바깥은 없다'라는 전제 위에서 작동해서임.어떠한 우물의 내부자는 우물은 선택된 공리가 아니라 사실 그 자체가 됨어떠한 우물의 외부자는 그들의 폐쇄성을 보면서 닫힌 계를 절대화하는 공리라고 명명하는데 그런데 이거조차 관찰자가 바깥이라는 공리를 가졌기에 가능한 외부적 투사일 뿐임.
@ㅇㅇ 결국 자각의 발생하는 순간에서야 우물을 공리라고 말할 수 있을듯 그래서 님의 그게 옳다라고 생각하는 것조차 우물 외부자의 공리일 뿐, 내부자에게는 성립하지 않음. 근데 여기서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우물 밖의 관찰자가 내리는 모든 정의조차 또 다른 우물 속 공리일 뿐일 수 있고, 그렇다면 끝없이 발산하는 문제가 존재함. 하지만 이는 현대논리학의 근본적인 오류이고 이보다 더 정확한 개념은 존재하지 않기에 현대논리학을 사용하는 것인듯.
@anzac_9425 그럴거면 철학은 왜하노? 결국 필멸자일 뿐인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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