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철학적인 생각은 해봤는데 다른 철학자들 사상을 제대로 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 이해도가 많이 앝을 수 있으니까 양해 부탁
에피쿠로스가 쾌락주의
쾌락으로 행복을 얻는데, 고통을 줄여서 소극적 쾌락으로도 행복을 얻을 수 있게 해라.
스토아가 금욕주의
이성을 통해 정념에 방해 받지 말고 정해진 흐름에 순응하며 살아라.
라고 배웠는데, 겉으로만 보면 다른 거 같은데 생각하면, 금욕주의가 이성을 통해 순응하는 것처럼 고통을 순응해서 고통이라고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고통이 줄어서 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가 원하는 이상향에 도달하는거 아님?
그러면 결국 둘은 반대되는 거 같지만, 사실 연관성이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함?
내가 이 정도만 배워서 제대로 이해 못한 부분이나 에피쿠로스, 스토아의 다른 사상들은 제대로 알지 못해서 깊이 자체가 얕은 거 아니까 그냥 멍청한 새끼 알려준다고 생각하고 말해주셈
"고통을 순응해서 고통이라고 받아들이지 않는다" 부분에서. 고통은 순응한다고 해서 고통으로 받아들이지 않을수 있는게 아니므로 불가능한 전제를 세워둔것 같아보임.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다고 전제하면. 너 말이 맞는데.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스토아가 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로 연결은 불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