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너구리는 포유류인데
부리가 있다
부리도 골때리는게 새의 부리처럼 케라틴질의 어떤것인게 아니라
그냥 피부가 부리형태로 수렴한것이다
독발톱도 있다
독발톱도 골때리는게 수컷만 독발톱이 달려있다
먹이를 제압하는 용도가 아니라 짝짓기철에 경쟁상대를
제압하기 위한 용도로 쓰인다
전기를 감각할수 있으며
자외선을 비추면 형광색 빛을 낸다
골때리는게 알도 낳는다 심지어 젖먹이 동물이다
근데 또 젖꼭지는 없고 땀처럼 젖이 스며나온다고 한다
또 골때리는게 꼬리는 지방을 저장하는 기능을 갖는다
대체 어떻게 이딴(?) 동물이 있는걸까?
우리는 보통 진화란게 어떤 점점 나아지는 형태를 생각하지만
그냥 환경에 잘 적응하면 저런 지멋대로의 희안한 상태로도
적응이 된다
진화란건 더 나아지는 무언가로 발전하는게 아니라
수많은 분기중에 단지 상황에 맞는 최적형태가 남았을뿐이다
말 그대로 진화가 살아남은 것들이 유지된 상태라는 산 증거네 ㅋㅋㅋ
난 오리너구리를 아주 좋아함 얘네 놀이활동도 하는거 혹시 알고있음?
@ㅇㅇ 호박벌도 공가지고 노는 세상에 뭘
미끄럼틀도 탐
@가짜몽상가 단순히 먹이활동 짝짓기 활동을 하는게 아니라 재미있는 활동을 한다는거임
@가짜몽상가 재미란게 뭘까 생각해보는것도 좋음
@ㅇㅇ 좀 재미없는 대답일 수 있는데 재미를 찾는 행동은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요구라고 생각함.
@가짜몽상가 재미가 없다면 시스템 안정화에 불리한점이 있나?
@ㅇㅇ 스트레스 회피
@가짜몽상가 놀이랑 재미가 어떻게 다른거지? 어떻게 생각하는 편임?
@가짜몽상가 뭐냐면 고양잇과 동물들이나 범고래 같은경우 먹이를 잡았는데도 굳이 바로 죽이지 않고 장난치다가 죽이는 경우가 있음 이건 그냥 놀이처럼 보이지만 어쩌면 사냥연습에 도움이 되는 행동일수가 있음
@가짜몽상가 반면 오리너구리가 미끄럼틀을 타는 행동은 먹이활동과 관련이 없이 그냥 경사로의 물길을 타고 오르락내리락 하는 반복되는 행동이 있기도 함 재미, 놀이등으로 분류하기엔 뭔가 미묘하게 다른게 아니냔거임
@가짜몽상가 먹이를 다 잡아놓은상태인데 굳이 숨통을 바로 끊지않고 어쩌면 도망갈지도 모르는 먹잇감을 그냥 가지고 노는경우 이것도 스트레스 회피와 관련이 있다고 볼수 있을까? 오히려 스트레스가 더 쌓일수도 있는 부분인게 아닌가? 혹은 먹이가 풍족한 환경 안정적인 환경에서만 재미가 나오나? 싶어지는 부분이지 않냔거임
@ㅇㅇ 복합행동을 분해하지 않으면 다른 것으로 보일 수 있음. 사냥연습+재미+기타행위적 스트레스해소 = 고양이 사냥감 가지고놀기 오리너구리 미끄럼틀 = 영역확인 + 재미 + 기타행위적 스트레스해소 이런식으로 볼 수 있음
오리너구리는 살아있는가? 오리너구리가 오리너구리의 최종형태라는 증거는 없잖아. 이새끼들이 나중에 존나 완벽한 최종상태의 오리가 될 가능성은 왜 좌시하는 것이냐. 문제는, 오리너구리한텐 저게 정상이라는 거임. 오리너구리는 어쩌면 최종진화를 위한 일종의 여정을 혼자서만 알고 있을지도 몰라.
저건 오리가 아님
근데 왜 뿔달린 말은 없느냐 이말이야
코뿔소 ㅇㅈㄹ하면 당신은 죽소
코뿔소가 기제목으로써 뿔달린 말에 가까움
@ㅇㅇ(211.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211.116) 너처럼 왜 뿔달린 말이 없냐는 애들 나올때마다 코뿔소얘기를 하는편이긴 함 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유니콘은 살아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