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 글은 "모든 것은 내 안에 있다"는 영적인 가르침의 의미를 논리로 해부한다. 확실히 할 것은 여기서 '모든 것'은 금융지식이나 전공지식같이 암기와 학습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닌, 자기의 심리를 이해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는 것이다. 이를 논증하기 위해서 자기만의 노하우로 자기 인격을 완성하는 과정이, 타인의 가르침으로 되지 않음을 정당화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 가지 오해를 논파해야 한다. 첫째로 책을 토대로 삶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는 주장이고, 둘째로 삶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선 필연적으로 타인의 심리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하기에, 타인의 심리를 배움으로써 삶의 노하우를 확장하고 인격을 완성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 두 가지 오해가 논파되면, 스스로 사유하고 글쓰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인격 완성에 과정임을 논증할 수 있을 것이다.
2. 책에 관한 고찰
책은 교양, 전공 지식을 배우는 것 이외에도 여러가지 목적을 이룰 수 있다고 여겨진다. 예를 들어 어떤 분야에 노하우나 지혜 인생에서 좋은 태도를 내면화하는 것이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분야에 노하우나 인생에 좋은 태도를 책으로 배울 수 있을까? 흔히 사회에서는 책을 많이 읽으면 훌룡한 성취를 이룰 수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필자는 책을 바라보는 다른 관점을 제시해보려고 한다. 필자는 이 글을 통해 책은 경험 없이는 교양, 전공 지식을 습득하는 것 이외에 노하우, 지혜, 태도를 습득하는 데에는 책의 효능이 과대평가되었음을 보일 것이다.
2-1. 노하우, 지혜, 태도란 무엇인가?
나는 지식과 노하우, 지혜, 태도를 구분한다. 예시로 설명하자면, 지식은 과학 법칙으로 노하우, 지혜, 태도는 <그 과학법칙을 구현한 아이디어로 새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다. 즉, 노하우, 지혜, 태도는 어떠한 맥락 속에서 <지식을 활용해 삶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우리한테 지식이라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지식이 삶 속에서 활용되고 적용이 되어서 내가 어떠한 성과를 얻었을 때 의미가 있는 것이다.
2-2. 노하우, 지혜, 태도를 담은 책이 쓸모없는 이유
그렇다면 노하우, 지혜, 태도는 어떤 맥락 속에서 적용되는 것인가? 그것은 나의 성격, 나의 능력, 나의 가치관과 타인과 사회적 관습, 사회네트워크라는 맥락 속에서 적용되는 것이다. 그리고 책이라는 것은 한 사람만의 고유한 성격, 능력, 가치관이라는 관점에서 어떤 대상이나 현상을 체계화해서 정리한 것이다.
책으로 어떠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얻는 것은 가능할지 모른다. 그러나 데이터를 연결해서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것은 저자의 관점으로부터 파생된 것이다. 그렇게 데이터들을 자신의 성격과 자신의 관점으로 해석한 사회적인 맥락을 통해 개연성있고 설명력있는 하나의 체계를 만든 것이 그 책이 담은 노하우, 지혜, 태도인 것이다.
데이터를 해석하는 방식은 고정된 것이 아니다. 똑같은 데이터라도 A라는 통계 자료를 쓰는지 B라는 통계자료를 쓰는지에 따라 해석이 정반대로 갈릴 수 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이 세상에 특정 분야에서 성공했다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다 똑같은지 생각해보자. 비교적 통일된 무언가가 있다고한들 세부적으로는 다 각양각색이다. 그러나 내가 그 어떤 경험도 하지 않고 특정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의 말이 나한테 그대로 적용될 지 어떻게 아는가? 나만의 노하우를 통해 나의 체계를 만들고 데이터를 경험을 토대로 해석하지 않은 이상, 그러한 '노하우'들은 아무리 많이 본다한들 자기 망상만 제조할 뿐이다. 즉 나는 그들이 제시한 <데이터를 연결해서 해석하는 방식>이 나의 관점에서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 지는 경험 없이는 죽었다깨어나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혹자는 그래도 나한테 어느정도 도움될 수 있는 부분은 있을 수 있으니 책이 도움될 수 있다는 반론을 제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반론은 2가지 이유로 재반박된다. 첫째로 나는 무엇이 도움되고 무엇이 틀린지 정확히 알 수 없다. 그 어떤 분야든 설사 90프로가 나한테 맞는 노하우라해도, 나머지 10퍼센트가 어디서 틀린 지 전혀 알 수 없다면 나는 이 지식을 전혀 신뢰할 수 없다. 세상에는 세부적인 디테일 하나 틀려서 모든 것을 망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오직 경험을 토대로 자기의 체계를 세운 사람만이 자기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 지 메타인지가 가능하다. 둘째로 책이 평균적인 노하우를 담고 있더라도, 나는 평균적인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평균 키, 몸무게가 173에 70이라도 정확히 여기에 부합하는 사람은 얼마 없다. 마찬가지다. 어떠한 가르침이 평균적으로 맞다고 한들, 내가 모든 것에서 평균적일 리가 없기에 분명 나한테 어긋나는 노하우가 있다. 결국 나는 다시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는 인생의 태도에 관한 문제도 마찬가지다. 그 태도가 아무리 보편적으로 맞는 태도라고 해도, 내가 모든 것에서 보편적인 사람이 아니기에 나는 결국 내 노하우와 경험 없이는 그 어떤 것도 확신할 수 없다. 내가 무언가를 책을 통해 깨달았다 생각이 든다면, 그것은 정확히는 새로운 노하우를 배웠다기보다 원래부터 습관화하고 있었던 암묵지를 의식화한 것에 가깝다. 생각해보자. 내가 아애 모르는 정보를 책에서 봐봐야 그 경험이 맞는지 틀린 지도 모르는데 내가 어떻게 '깨달을' 수 있는가? 내가 무의식적으로 습득한 암묵지를 책이 태도와 노하우라는 형식으로 의식화해줬을 때 내가 '깨달은'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책은 내가 경험하지 않은 분야의 노하우는 그 어떠한 쓸모도 없고, 설사 그 노하우를 책을 통해 얻었다고 생각이 들어도 그것은 원래 습관화했던 암묵지를 의식화하는 것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이는 다시 말하면, 책이 노하우를 얻게 하는 것이 아니라, 실무 경험을 통해서만 어떤 분야에 대한 나만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노하우가 생기면, 꼭 그것을 의식화할 필요성 역시 떨어진다. 실제로도 세상에는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지만, 그들이 모두 책을 쓰는 것도 아니고, 책을 쓰지 않더라도 축척된 노하우로 잘만 운영한다.
2-3. 결국 노하우, 지혜, 태도는 시행착오에서 오는 것이다.
언제부턴가 유튜브에서 메타인지가 중요하다는 내용이 쏟아져나왔다. 그러나 그대가 메타인지가 중요하다는 유튜브만 본다고 메타인지를 할 수 없는 이유는
1. 실제로 메타인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분석적 사고를 해서 논리적 사유를 키우지 못했다.
2. 실패를 자기합리화하지 않고 명확히 바라보기 위해 괴로워하고, 그럼에도 용기를 가지고 실패를 직면함으로써 얻은 성숙한 마음을 갖지 못했다.
3. 메타인지하고 피드백하는 과정을 기록하고 그것을 실제로 습관화해서 삶 속에서 실행하지 못했다.
그렇다. "메타인지 해서 피드백해라"는 것을 글자떼기, 유튜브로 안다고 해봐야,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사유하고, 실패하고, 결과를 피드백하는 <시행착오의 과정>이 없기 때문에 그대의 것이 아닌 것이다. 다른 말로 글자떼기로 아무리 많이 명언, 노하우, 지혜들을 '암기'해봤자, 삶에서의 시행착오를 통한 노하우, 태도의 내면화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사유 이후에 노하우, 지혜, 태도를 얻는 것이 아닌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1. 실제로 사유하는 방식
2. 실제로 올바른 관점으로 바라보고 감정을 다루는 성숙한 마음
3. 습관화된 태도
를 통해 우리는 메타인지가 중요하다는 사유를 끌어낼 수 있는 것이다.
2-4. 결론
책을 통해 특정한 분야에 성공한 사람들의 노하우, 지혜, 태도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원인과 결과가 전도된 것이다. 시행착오를 통해 노하우, 지혜, 태도를 습득한 사람들이 책을 쓸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책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관점에서 특정 분야를 사회적 맥락에 맞게 해석하고 노하우로 재가공하는 과정 속에서 나온 부산물일뿐, 무협서의 비법서같이 성공할 수 있는 비법을 담은 것이 아닌 것이다. 그렇기에 책의 가치는 본래보다 훨씬 과대평가된 것이고, 앞으로 사회에서 실행 이전에 책만 보면서 노하우를 얻으려는 풍조는 지양되어야할 것이다.
3. 타인의 심리를 배움으로써 노하우를 완성할 수 있다는 오해의 허구성
3-1. 타인의 심리는 어떻게 유추하는가?
타인의 심리를 배움으로써 노하우를 완성할 수 있다는 오해의 허구성을 논증하기 위해선 근본적인 문제부터 다뤄야 한다. 우리는 타인의 심리를 어떻게 유추하는가? 인간은 타인의 심리를 느낄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타인의 심리를 유추해서 이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혹자는 우리가 타인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지만, 나는 그건 지나치게 상황을 단순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실적으로 우리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누군가한테 이야기하고 조언을 나눌 때, 같이 공감하고 비슷한 정서를 가진 것에 놀라워하기 때문이다. 내가 겪는 심리가 다른 누군가의 심리와 전혀 다르고 전혀 이해할 수 없다면, 다시 말해 저 사람이 눈을 부릅뜨고 화낼 때, "저 사람은 기분이 좋아서 그러는 거야."라고 생각하면 사회 자체가 운영될 수 없다. 하지만 사회는 운영된다. 물론 서로의 심리를 오해하는 경우도 있지만, 적어도 보편적인 정서라는 것은 있다고 보는게 합리적인 듯하다. 그렇기에 이 글에서는 다음과 같은 전제를 참이라고 두고 논지를 전개한다.
"어떤 사람 A가 받는 특정 느낌 B는 다른 사람들한테도 유사하게 느껴지는 '근원적으로 공유하는 감정'이다"
이 전제가 참이라면, 사람이 타인의 심리를 유추할 수 있는 이유도 설명이 된다. 그 이유를 설명하기 전에 심리, 즉 <마음이 작동하는 원리>라는 것이 복합적인 느낌과 상황 맥락에 의존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이는 상대방의 심리를 유추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보자.
타인이 어떤 성과물을 낼 때마다, 어떻게든 흠을 잡아서 비난만하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을 관찰해보니 다음과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a. 사소한 실수나 결점도 크게 지적한다.
b. 성과보다 단점만 부각시킨다.
이 사람의 심리를 유추해보자.
'근원적으로 공유하는 감정' ->
a. 누구나 어떤 사람과 경쟁할 때 그 사람이 나보다 못나거나 잘난 결과를 냈을 때 열등감이나 우월감을 느낀 적이 있다.
b. 특히나 내가 싫어하는 누군가가 나보다 잘난 결과를 냈을 때, 나는 그의 성과를 인정하기 싫어하고 열등감이 든다.
c. 내가 싫어하지는 않더라도 마음 속으로 열등감이 있는 사람이 나보다 잘되면, 나에 열등감이 더 심해지고 그 사람 성과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방어기제가 나타난다.
상황맥락 ->
그 사람은 경쟁심이 매우 강해서 친한 친구한테도 어떠한 분야에서도 밀리는 것을 싫어한다.
추론
a. 사람의 성과물에는 성과와 한계점이 동시에 공존할 수 있지만, 그 성과물의 성과는 보지 않고 한계점만 말하는 사람은 일부로 한쪽을 무시한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남의 성과를 인정하기 싫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b. 성과보다 결점만 크게 부각하거나 사소한 실수도 꼬투리 잡는다는 것은 상대방이 잘한 것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그 사람은 왜 한계점만 보는 것일까?
c. 그 사람이 만약 경쟁심이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한테 남의 성과를 인정하는 일이란 자기가 남보다 뒤쳐진다고 인정하는 것과 동일한 거 아닐까?
d. 결국 남의 성과를 무시하는 것은 열등감이 발현된 결과일 것으로 보인다.
예측 -> 이 사람은 남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열등감으로 남의 성과를 무시해왔다. 그 사람이 내 유추대로 비평을 공격의 수단으로 사용한다면, 그 사람은 자기에 대한 비판도 자기를 공격하는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을까?
즉, 유추란 <특정 상황 맥락 속에서>, <내가 그 사람과 공유하는 느낌>을 토대로 추론하는 것이다. 누군가는 이렇게 반문할 수 있다. "나는 남의 흠을 잡는 사람이 아닌데, 어떻게 이 사람 심리를 유추할 수 있는가?" 이 반론은 한 가지 잘못된 가정을 전제로하는데, 그것은 사람의 정체성이 고정되어 있다는 가정이다. 그대가 나는 '남의 흠을 잡는 행위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하는 것은, 일상적으로, 혹은 상습적으로 그러지 않는 사람이라는 의미지, 한 번도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하루에도 살면서 수없이 많은 생각을 한다. 내가 남의 흠을 상습적으로 잡지 않는 사람이라도, 언젠가 열등감이 있는 사람의 성과를 무시하는 생각을 <스쳐지나가듯이> 해봤을 것이다. 그저 그 생각을 자주하지 않아서 자기의 뇌리에 깊게 각인되지 않았을 뿐, 나는 추론할 수 있는 재료를 분명 갖춘 것이다. 내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심리는 절대 유추가 불가능하다. 남자라면 이 쇼츠를 한 번 보는 것을 추천한다. 영어가 안 되면 제미나이한테 요약해달라하면 된다.
https://youtube.com/shorts/6lA6gXW0Pu0?si=Dz7mx3D1HPSOxDnb
이 심리가 이해가 되는가? 대부분의 남자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즉, 사람은 스쳐지나가는 생각조차 해본 적 없으면, 절대 그 사람의 심리를 유추할 수 없으며, 유추할 수 있다면 한 번쯤은 스쳐지나가면서라도 느껴봤던 심리기 때문이다.
3-2. 타인의 심리는 자기의 심리를 토대로 유추할 수 있다는 것은 무엇을 시사하는가?
이것은 무엇을 시사하는가? 내 안에 있는 것이 아니면, 난 애초에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더 나아가보면 "모든 것은 내 안에 있다"는 것이 된다.
사람이 하는 오해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사유를 확장하려면 남의 생각을 봐야 한다는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남의 생각이 나의 경험과 공명해서 무의식을 의식화해줄 때 사유가 확장되는 것이다. 어떤 철학책을 보든, 공감 쇼츠를 보든 내가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은, 나한테 이미 그것을 창조할 수 있는 역량이 있었다는 뜻이다. 내가 공감할 수 없는 것은 철학책을 본다고 해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영웅서사 신화도 깨달음을 찾아 헤멘 영웅이 타지로 떠나지만, 깨달음은 자기 근처의 것들 속에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식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4. 최종 결론
노하우와 인격 완성을 위해선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책은 아애 안 읽어도 된다. 해야할 것은 명상하며 사유하고 생각을 관찰하고 글을 쓰는 것이다. 꼭 책을 읽어야한다면, 읽는 시간보다 사유하는 시간을 더 많이 써야 한다. 타인은 나의 상황맥락을 이해해줄 수 없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은 다 각자만의 길이 있고, 각자의 상황에 맞는 해결책이 있다. 그리고 그 해결책을 찾는데 영향을 주는 <자기한테 영향을 끼친 환경적 조건과 맥락>, <특정 행동이 나한테 어떠한 심리적 영향을 끼쳐서 어떠한 행동으로 나타났는지>, <그 결과로 나한테 어떠한 가치관을 형성하게 했는지>, <타인의 반응이 그렇게 나타난 이유는 무엇인지>와 같은 것들은, 오로지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사유함으로써 알 수 있는 것인 것이다.
타인의 사유의 결과를 소비하는 것은 정신적 자살이라고 봄. 난 시행착오보다는 간접경험과 메타인지가 중요하다고 봄. 인간 세상의 많은 일들은 생각만으로 미리 알 수 있음. - dc App
물론 아무 정보 없이 시행착오 100번하는 것보다 책을 읽고 시행착오 20번하는 것이 낫다. 좀 더 부드럽게 쓰자면 책과 타인은 인격완성과 노하우를 위한 보조장치일 뿐이라는 것
사유라는 단어는 글자는 두개라서 읽고 기억하긴 쉽지만. 실제로 행동으로 사유를 하는건 다른 차원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유 행동이 없이 책만보는 것으로는 힘들다는 주장은 공감이 간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