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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양동이를 돌리면 왜 수면이 달라질까요? 새로운 해석은 우주에 존재하는 은하 등의 물질 분포에 대해서 돌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양동이를 가만히 놔두고 나머지 우주를 돌려 보면 양동이의 수면이 어떻게 될까요? 물론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지만 머릿속은 자유롭잖아요. 그래서 이론물리학이란 분야가 예술과 마찬가지로 자유로운 상상력을 추구할 수 있지요.

뉴턴의 생각대로라면 양동이가 절대공간에 대해 도는 것이 아니므로 수면은 그대로 있어야 합니다. 반면에 새로운 생각은 양동이를 놔두고 나머지 우주의 물질을 돌리면 양동이의 물이 포물면을 이룬다는 것입니다. 이는 멀리 있는 우주의 물질이 여기 양동이의 물의 관성에 영향을 준다는 것인데 일반적으로 이러한 생각을 마하(Ernst Mach)의 이름을 따서 마하의 원리(Mach's principle)라 부릅니다. 이에 따르면 우주에 어떤 물체 하나만 있고 다른 물질이 없다면 그 물체의 질량은 없는 거지요.


마하는 실제로 관측할 수 없다는 점에서 절대공간을 완전히 부정하였습니다. 절대성은 없고 운동은 상대적이니 모든 관측자는 동등해서 양동이가 도는 거나 우주가 도는 거나 똑같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마하의 생각은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중에 원심력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원심력과 구심력을 혼동하거나, 서로 작용-반작용의 짝이라고 생각하든지, 또는 줄에 매어 돌리던 추가 줄이 끊어지면 원심력을 받아서 날라 간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모두 타당하지 않습니다. 다시 강조하는데 원심력은 실제로 있는 힘은 아닙니다. 원운동으로 돌고 있는 가속기준틀, 이른바 회전기준틀(rotating frame of reference)에서 운동 법칙을 성립하게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관성력, 곧 겉보기 힘이지요.



양동이에 물을담고 양동이를 회전시키면 수면 가운데가 움푹파이면서 단면이 포물선모양이 된다는데


양동이를 놔두고 우주공간을 돌려도 포물선이 생긴데....


이게 말이되??


물이 포물선 모양이 되도록 하는게 원심력인데 이 원심력이 관성력이래



그럼 버스에 적용해보면


버스가 가속해서 버스 내부의 물체가 관성력을 받으면 버스 내부관찰자가 보기에 물체가 움직이는걸로 보이겠지


근데 위에 양동이 얘기를 적용하면, 버스는 가만히있고 도로가 움직여도 버스 내부의 물체가 움직여야된다는 소리가 되잖아;;



이게 말이됨??


양동이의 회전에 대해 멈춰있는 관찰자가 양동이가 회전하는걸 보는거나,


가만히 있는 양동이에 대해 회전하는 관찰자가 보는 양동이 내부의 물이나 똑같이 포물선이 생겨야한다는 말이잖아;;



버스도 똑같애


버스에 대해 정지한 관찰자가 움직이는 버스를 보는거나, 정지한 버스에 대해 움직이는 도로위의 관찰자가 보는 버스나


내부의 물체가 움직여야한다는소린데;;



내가 잘못이해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완전히 개소리아니냐??


절대좌표계는 존재할수밖에 없는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