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고 친절하고 상냥하고 화기애애한 동화 같은 세상은 동화 속에만 존재합니다.
우리는 불편한 진실과 세상의 추악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더 손쉽고 빠르게 그 상황을 타개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자기연민과 현실부정 속에서 벗어나 추하고 저급한 세상을 타파해나가십시오.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필요한 건 용기와 능력입니다.
많이 배우고 생각하며 지성을 단련하세요. 자기 자신이 신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강한 마음을 지니십시오. 철옹성 같은 갑옷과 검으로 개의치 말고 전진해나가세요.
끊임없이 날을 갈아야 하고
끊임없이 내구성을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취해야 할 것과 취하지 말아야 할 것.
간직하고 있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
.
.
.
.
그럼 도망갈 생각이 없어질 겁니다.
대상을 이해하고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을 이해한다면 마땅하게녹녹히 받아들이게 될 겁니다. 그에 따른 지혜까지도 얻게 될 것입니다.
댓글 0